[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관련 종사자를 위한 입문과정인'채권투자 이해'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9월 2일(월)이다.

이 과정은 채권 관련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강생은 채권 주요 이슈와 트렌드, 채권 투자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내용을 학습하여 채권을 활용한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 2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