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박찬조 전무 3일 오후 11시 별세했다.
고 박찬조 전무는 향년 65세로 1996년 수도권일보에 입사하여 많은 업적을 남겼다.
군포지역 주재기자로 시작하여 지역소식 등 군포지역의 크고작은 대소사를 아낌없이 전했다.
2006년 수도권일보 상무이사를 거쳐, 2008년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금숙 씨와 영득, 영관, 영미, 형소, 지현, 지선이 있고, 장례식장은 안양장례식장(031-456-5555)이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이고, 장지는 경기 의왕 안양천계공원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