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들 이러세요~~!!”

2011.03.21 10:37:46

초특급 이웃 전쟁 코미디!…<수상한 이웃들> 개봉 확정!

‘봉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이웃들의 판타스틱하고도 어메이징한 일주일을 그린 코믹 종결 무비 <수상한 이웃들>이 2011년 상반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강력한 웃음 폭탄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상반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초특급 코믹 종결 무비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지역단 하나의 신문사‘봉계신문사’를 중심으로 기자, 편집장, 이웃 간의 서로 먹고 먹히는 일주일간의 어메이징한 코믹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초 특급 코믹종결 무비. 제15회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997년 이정재, 주현 주연의 코믹 영화 <박대박>이후 13년 만에 코믹물로 다시 돌아온 양영철 감독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상한 이웃들>은 사법고시를 계속 떨어지다 마누라 등에 떠밀려 작은 지역신문인 봉계신문의 취재 기자로 억지로 살아가는 ‘종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막힌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웃주민들과의 우당탕탕 한바탕 소동을 맛깔나고 따스하게 그리고 있는 코미디.

사건의 중심인물인 주인공 ‘종호’역에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드라마 <드림하이> 등 영화, 드라마, 연극 모든 분야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박원상이, 그의 아내 ‘미라’ 역에는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파 배우 전미선이 출연한다.

특히 최근 MBC 미니시리즈 <로열 패밀리>에서 재벌가의 무서운 첫째 며느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전미선은 <수상한 이웃들>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차도녀 이미지의 대명사 윤세아와 최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승아가 각각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사투리 작렬에 시원시원하게 한 성격하는 ‘혜정’과 사차원인 묘령의 소녀 ‘윤미’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한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박원상, 전미선, 윤세아 등 안정감을 주는 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윤승아, 윤희석 등 감칠 맛 나는 조연들의 연기는 관객들을 유쾌하게 만들 것이다.

영화 <수상한 이웃들>이 오는 4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력한 웃음 폭탄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상한 이웃들>의 포스터는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수상한 이웃’들의 본거지 ‘봉계’에서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들의 장본인인 극 중 주인공들이 단체로 ‘봉계 신문’ 1면에 대서 특필 된다는 컨셉을 토대로 만들어 졌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신문에서 단체로 튀어나오는 듯한 수상한 이웃들의 모습. 기막히고 황당한 이 주인공들은 신문 1면을 장식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포스터 메인 카피인 “도대체 왜들 이러세요!?”라는 말에 정신없이 싸우다 멈춘 듯 단체로 신문을 뚫고 나온 모습으로 앞으로 이들이 들려줄 좌충우돌 이웃 전쟁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또한 포스터 내에 등장하는 신문의 기사가 실제 영화 <수상한 이웃들>을 다룬 기사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포스터 속 봉계 신문에 기재된 기사는 실제 부산일보 박종호 기자가 쓴 ‘박종호 기자가 출연한 <수상한 이웃들> PIFF에 초대되다’라는 제목의 블로그 기사. <수상한 이웃들>에 등장하는 봉계 신문 박종호 기자와 동명이인이라 눈길을 끌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양영철 감독과 함께 영화를 볼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기재되어 있다. 실제 영화의 기사가 포스터에 그대로 들어간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포스터를 보는 재미를 더 한다.

사연도 개성도 각양각색인 문제들로 똘똘 뭉친 봉계마을 수상한 이웃들은 서로의 오해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버라이어티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2011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초특급 코믹 종결 무비 <수상한 이웃들>은 오는 4월 14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웃음을 전달할 것이다.

 

 

 

 

 

 

 

 

민경범 spaper@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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