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The All-New XC70 D5 출시

2008.04.21 14:04:04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프리미엄 MUV(Multi Utility Vehicle) “The All-New XC70 D5”를 출시했다.
이 차는 볼보 최고급세단인 All-New S80에 탑재된 최고급 시스템을 장착해 탁월한 승차감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까지 겸비했다. 또한 다목적 적재시스템을 적용, 다양한 레저활동에 최적인 프리미엄 Multi Utility Vehicle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볼보 기술력의 결정체인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적은 배출가스와 높은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2.401cc, 직렬 5기통 터보 디젤엔진인 D5는 185마력의 파워와 40.8kg.m/2,000~2,750rpm의 강력한 토크로 동급 가솔린 엔진보다 우수한 순간 가속력을 뿜어내며, 특히 저속에서의 가속력이 뛰어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서 5,840만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The All-New XC70 D5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주중 도심에서의 일상과 주말 다이내믹한 레저 생활을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와치, 아티스트 스페셜 시계 출시
백남준시계, 비비안웨스트우드시계, 피카소시계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아티스트 스페셜 시계를 출시하고 있는 스와치는 2008년 이탈리아 아티스트 노마 진(Norma Jeane)이 디자인한 시계, ‘Once again, again’(가격 10만원)을 선보인다.
이 시계는 하얀 바탕의 시계 모양 캔버스 위에 스와치의 베스트 모델인 ‘Once again’ 시계를 비스듬히 겹쳐 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을 표현하고 있다.
까만 스트랩의 시계 Once again이 상징하는 ‘과거’위에 ‘현재’를 겹쳐 디자인 한 Once again, again 시계는 ‘시간의 영속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아티스트 노마 진(Norma Jeane)의 예술 작품에서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삶과 죽음, 진실과 거짓, 실제와 허구 같은 역설적인 상황들을 의미한다. 특별히 이번 스페셜 시계는 최근까지 출시된 스와치 아티스트 스페셜의 역사를 기록한 책 모양의 패키지에 포장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외에도 스와치는 정기적으로 화가, 조각가, 패션 디자이너, 형화 감독, 요리사, 음악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명성이 높은 아티스트들과 협력함으로서 한정된 소수만을 위한 ‘아티스트 스페셜’을 출시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은 단순한 시계의 의미를 넘어 그 제품에 담긴 고유한 이야기와 히스토리를 소장하는 의미를 갖게 되어 유럽의 소더비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되고 있다.

‘신입’도 신용대출 가능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새내기 직장인들을 위한 ‘신한 신입직원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의 신용대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공무원(군인 제외), 정부투자기관, 초중고교 및 대학교 등 학교기관과 신한은행이 선정한 우량기업체에 신규 입사하는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이고 금리는 연 7.8% 고정금리이다. 단, 급여이체등 추가거래시 최고 0.4%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아 최저 7.4%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출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재직증명서와 신분증이며, 신한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기존 신용대출은 입사 후 3~6개월이 경과되어야 신용대출이 가능했으나 본 ‘신입직원 신용대출’은 입사와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9만9천원으로 떠나는 일본여행
최근 한 달 사이 20% 이상 올라버린 엔 환율 탓에 여행 비수기를 맞은 일본 전문여행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예년에 비해 같은 시기 모객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 여기에 엔 급등 전 환율로 상품을 판매한 상태에서 일본에 지급해야 하는 실제 금액이 20% 이상 뛰면서, 환차손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되고 있다.
일본전문 여행사 여행박사(www.touraksa. com)는 엔 환율 급등과 해외여행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한 ‘9만9천원 특가 3박4일 큐슈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잇는 ‘부관페리’를 이용한 선박 자유여행 상품으로 오후 6시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하여 배에서 1박 후, 다음날 아침 8시30분 시모노세키항에 도착, 현지 1박2일 일정으로 자유로이 관광한 다음 3일째 되는 날 오후 5시까지 다시 시모노세키항에 집결하여 1박 일정으로 부산항에 되돌아오게 된다.
9만9천원의 상품가에는 왕복 부관페리 선박요금(22인실 기준)과 후쿠오카 피콜로 펜션(민박급, 4인 이용기준)이 포함돼 있다. 부산항 부두세와 유류할증료 1만1천원과 현지 시모노세키항에서 직접 지불해야 하는 1천100엔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평상시 부관페리 왕복 승선권만 해도 16만1천500원 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9만9천원에 왕복승선권 및 숙박 1박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은 좀처럼 나오기 힘든 특가상품이라 할 수 있다. (예약: 070-7012-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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