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냉장센터 직원 확진...서울 장지동 센터 폐쇄

2020.08.30 14:18:32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마켓컬리 냉장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30일 확진 직원으로 인해 서울 장지동 소재 냉장2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23일 함께한 식사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마켓컬리는 즉시 센터 폐쇄와 방역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훈 sisa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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