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두드림넷(대표이사 유명상)은 지난 4일 디디오넷코리아(대표이사 강용일), 씨박스(대표이사 박명선)와 공공장소 설치형 사회공헌 키오스크 저변 확대를 위한 실시간 온라인방송 솔루션 및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 솔루션 지원에 대해 협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디디오넷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EBS와 메가스터디 등에 국내 고화질 동영상 중계 및 실시간 온라인 생방송 솔루션을 국내 독자기술로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초중고교 수업방식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별도의 장치나 시스템 없이 생방송으로 학생들과 교사가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관련 기술연구와 개발로 온라인 생방송에 최적화된 시스템 노하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드림넷은 공공장소 설치형 사회공헌 키오스크 단말기를 보급하는 회사로서 탑재된 바자회 플랫폼에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실시간 및 다량으로 구현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장소 설치형 사회공헌 키오스크의 실시간 멀티미디어 솔루션 서비스 품질 향상되고, 사회공헌과 관련된 기업, NGO, 가맹점 및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이 다양한 형태로 개발 및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