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3일까지 문화콘텐츠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해 충남 (예비)창업가 대상 실전형 멘토링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콘텐츠 스타트업을 꿈꾸는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 ‘창업역량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사전에 참가자의 창업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창업 아이템 경쟁 시장 분석, 유사브랜드를 통한 비교우위 전략 수립 등 맞춤형 창업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1:1로 진행되는 집중강화 멘토링 교육에서는 창업 아이템을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전문 멘토(스타피시 대표 김한상 등)와 함께 사업 단계별 전략수립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9월 23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9월 18일까지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게시물 내의 온라인 UR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