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18일 출시되는 이번 작품은 '세븐나이츠'의 명성을 잇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또한 전작과 비교 업그레이 된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 등으로 기존 유저들을 흡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위해 캐릭터들의 표정, 액션, 연기뿐 아니라 개발실에 별도로 세븐나이츠 IP 스토리만 관리하는 전문 팀을 만들어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아이다. 사전등록자는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진행시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