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찾아낸 코로나19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약 후보 약물들을 도출하여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제이엘케이는 관련 데이터들을 자체 신약∙유전체 인공지능 플랫폼 헬로진(Hello Gene)으로 시뮬레이션 후 인공지능 기반 신약후보물질 생성 플랫폼을 활용하여, 결합가능한 약 6,000개의 후보물질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하여 코로나19 치료제의 FDA 승인 약물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핵심 후보 약물들을 도출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세계 특허출원도 진행중에 있다.
이번 특허출원을 계기로 앞으로 자체 인공지능 신약개발 유전체 플랫폼인 헬로진(Hello Gene)통하여 새로운 질병의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