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분야 AI기반의 비대면진료 첫 사업 시작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의 비대면 의료 제도 공식화에 제이엘케이 시장 관심
선별진료소 국내 대학교 및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격리시설에 적용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24일 AI 기반 비대면진료시스템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비대면 진료시스템 실증사업을 선별진료소를 둔 국내 대학교 및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격리시설에 첫 적용하고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협업을 통하여 비대면진료시스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증사업이 시작되는 시기는 12월 중순부터 시작이다.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의 비대면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비대면 의료 제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AI를 활용한 의료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실증사업은 국내 최초이기 때문에 제이엘케이는 비대면 진료 확대성에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부산스마트빌리지 내 헬스케어센터, 부산에코델타스마트시티 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해외 선교사 가정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원격진료 서비스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