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몇 달째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고생을 하고 있으며,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여기저기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이와 같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노력중이다. 지역 시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 플라워 버킷 챌린지, 덕분에 챌린지 등에 동참했으며, 사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 3월, ㈜골든블루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1억원의 성금은 부산 지역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용됐다. 이어 4월에는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힘을 보탰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관련 단체를 돕기 위해 확산된 캠페인이다.
또한, 8월에도 김동욱 대표는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직원들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한 사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더불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