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이랜드몰에서 신년맞이 이벤트를 열어 시간대별 '득템상품'과 브랜드 반값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마다 이랜드몰에서 선착순 득템상품으로 케이크, 치킨, 커피, 피자를 내놓는다. 같은 방식으로 이랜드 계열 브랜드 50% 할인쿠폰을 챙길 수 있다.
시간대별 득템상품과 할인쿠폰 발급 대상 브랜드는 ▲오전 9시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200개), 킴스클럽(300개) ▲오전 11시 bhc 뿌링클+콜라 1.25ℓ(250개), 이랜드아동(300개) ▲오후 1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500개), 미쏘(300개) ▲오후 3시 뚜레쥬르 떠먹는 쁘띠 티라미수(400개), 모던하우스(300개) ▲오후 5시 도미노피자 직화스테이크(오리지널)M+콜라 1.25ℓ(200개), 스파오(300개) 등이다.
극한특가를 통해 테팔 주방용품, 로엠 의류, 남양유업 아이엠마더 분유를 할인 판매한다. 신발 편집매장 폴더의 운동화(스니커즈) 기획전도 열 예정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새해 먹거리부터 주방용품, 의류까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제철 농산물을 산지 당일 직송하는 초신선 커머스 시스템 등 편의 향상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