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국내 대표 육아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디자이너 브랜드 타티네쇼콜라(Tartine et Chocolat)가 2021 SS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바람막이 점퍼를 99,000원에 선보인다.
레이화섬점퍼, 마다린화섬점퍼 2종으로 출시한 이번 아우터는 컴팩트하고 경량성이 뛰어나 휴대가 용이하며 세련된 패턴과 편안함을 강조하여 캠핑과 등산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캠핑과 차박 시에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키즈 캠핑룩을 연출할 수 있다.
메디앙스 타티네쇼콜라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드와 실용성을 강조한 시즌 테마에 따라 파격적인 가격대의 신상 아우터를 출시했다”면서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아이템을 매시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977년 프랑스에서 캐서린 팡방(Catherine Painvin)이 설립한 타티네쇼콜라는 영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5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메디앙스가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번 21 S/S 시즌 타티네쇼콜라는 'Escale au Serengeti(세렝게티로 떠나는 여행)'라는 프랑스 본사 테마에 '캠핑' 트렌드를 접목해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한편, 타티네쇼콜라의 SS 신상품은 메디앙스 직영 온라인 쇼핑몰 ‘맘스맘’과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