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주식회사 센터피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I’mele)‘가 주력상품 3종에 대한 중국 NMPA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멜리 제품 중 ’로럴그린 리페어 수딩 토너‘는 전성분, 전원료 EWG 그린등급의 안심 포뮬러로 피부의 산도를 일치시켜주는 약산성 수딩 토너이다. 다양한 임상결과로 안정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멜리 리페어 수딩토너는 피부자극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병풀 추출물, 티트리 추출물과 작약뿌리 추출물 등 안심 성분들이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효과를 돕는 제품이다. 제품 출시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누적 리뷰가 1만 건을 넘으며 SNS에서는 많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닦토‘, ’스킨팩‘ 등 리페어 수분 토너의 사용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인 위생허가는 위생 안전성 검사를 비롯한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발급된다.
이미 중국 왕홍과 진출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아이멜리는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제품력을 앞세운 한국 화장품의 저력‘을 알리며 중국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