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양승조 충청남도 지사가 '청년농업인 응원릴레이'에 26일 참가했다.
'청년농업인 응원 릴레이'는 젊은 농업인들의 영농정착과 농업분야 진출을 응원하는 메세지 공유 캠페인으로 농업진흥청이 제안 4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양 지사는 충남농업기술원 김부성 원장님의 지명을 받아 참가했으며 "농어업과 농어촌은 우리의 뿌리"라며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줄기가 자랄 수 없고 열매도 맺을 수 없다" 밝혔다.
이어 양 지사는 "농어촌에서 미래를 꿈꾸는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희망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더 힘껏 지원하겠다" 격려했다.
한편 양 지사는 다음 참가자로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장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