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집필한 '조국의시간'이 21일 기준 30만부(33쇄) 판매를 넘어섰다고 한길사가 밝혔다.
'조국의시간'은 조 전 장관이 6월 초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그 이후의 기록을 정리한' 책으로 스스로 '언론의 허위보도와 과장이 난무하고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한 조직 이기주의에 맞서 내놓는 최소한의 해명이자 역사적 기록이다.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남은 과제와 희망에 대해 말한다' 밝히며 출간했다.
출간 이후 '조국의시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서점에서 최단 기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