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삼성전자몰 엔씨디지텍은, 2022년형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엔씨디지텍을 통해 출시한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북2 프로360'과 얇고 가벼운 '갤럭시북2 프로' 2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학습과 업무 문화를 반영해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췄으며 갤럭시 DNA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판매 모델인 2022년형 갤럭시북2 프로는, 15.6형 'NT950XEE-X71A'와 13.3형 'NT930XEW-A51A',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W-A51A' 3종으로 선명한 아몰레디 디스플레이와 함께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모안은 물론 성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는 와이파이 대비 지연 시간을 대폭 줄인 Wi-Fi 6E를 지원해 뛰어난 휴대성과 연결성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노트북을 즐길 수 있는 보안의 이점 활용이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6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범용 충전기를 제공해 C타입의 모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게임이나 업무, 홈스쿨링 등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87도 시야각을 제공하는 1080p 풀HD 카메라를 탑재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고 '오토 프레이밍'을 지원, 이용자의 이동이 있어도 화면 가운데로 보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 갤럭시 태블릿과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의 매끄러운 연결성을 지원하는 갤럭시 생태계를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