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얼라이브는 2022년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일상생활 속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갖자’라는 캠페인을 담은 지속가능한 ‘히노키 요가 키트 (HINOKI YOGA KIT)를 기획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 아가스트 요가 제주(AGAST YOGA JEJU) 와 제주에 위치한 제로 웨이스트 편집샵, 마이아일랜드(MY ISLAND)이 함께 참여하여, 식목일 캠페인의 환경적 · 사회적 가치를 더 했다고 전했다.

지속 가능 브랜드인 hinokiLAB의 국내 총판인 얼라이브는 히노키랩의 [숲을 지키자]는 브랜드 모토를 살려 ‘일상생활 속에서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갖자’라는 캠페인을 구상하게 됐으며 제주 서귀포시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아가스트 요가 제주와 함께히노키요가 키트를 사용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마주하는 요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한정판으로 No plastic, 오직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구성한 HINOKI YOGA KIT에는 히노키 나무를 증류추출한 단일전성분 히노키에센셜 오일, 친환경 소독 스프레이 리필 패키지, 마이아일랜드의 면 손수건, 장흥 편백으로 제작한 마사지 에그볼 그리고 갈색공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alaive 얼라이브의 이상연 대표는 2018년 얼라이브를 시작하기 전, UNIDO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사무소, UNEP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에서 환경산업과 환경보호 전략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담당자로 활동했으며, 여전히 바이오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환경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얼라이브는 품질이 우수하고, 제조 과정이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플랫폼으로, 첫번째 선택한 브랜드가 hinoki LAB 이다. 현재는 히노키랩의 총판이자 히노키랩 코리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