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권리당원 150명은 지난 26일 한창희 충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한창희 충주시장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충주민주당의 승리가 절실하고 시민들께서 시장을 교체해 달라고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승리, 시장교체를 위해서 기업도시를 유치한 열정에 경륜을 더 하고 충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해 온 한창희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시장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판단 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또한“한창희 후보는 충주시장 재직시에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중소기업은행 연수원, 서울시공무원연수원, 고도원재단의 아침명상센터 등을 유치했고 특히 충주시민과 함께 화합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기업도시 시범지역 유치는 충주발전의 대전환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충주시장으로서 유능함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창희 후보는 전 시민재난지원금 지급, 행정구역개편시범시역 ‘중앙시’ 추진 등 다른 후보들 보다 앞선 보편적 정책과 충주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지선언과 함께 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로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