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대한전문건설 상주시협의회에서는 2월 8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전문건설업 관계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문건설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2023년 결산보고, 주요 현안사업 토의, 2023년 달라지는 전문건설관계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상주가 딱이軍 현수막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에 대해 힘을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천화식 대한전문건설 상주시협의회 회장은“우리 시 최대 과제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유치를 위해 전문 건설업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연대하여 홍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소재 전문건설업 등록업체는 현재 335개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