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영역에서 진행되었다.
독립기념관은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보유․관리 데이터의 메타데이터 등록 관리, 품질관리 등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신규 데이터 발굴 및 개방사업을 기획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방데이터에 대한 품질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중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하고, 개방데이터에 대해서는 활용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