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용두회는 4월 18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주)을 찾아 그 동안 회원들이 모은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용두회는 서라벌관광 이기하 대표가 단장으로 있는 지역 봉사단체로 2011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12년 동안 달성공원과 희망교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재우 위원장(동구 제1선거구)도 함께 했다. 김위원장은 "용두회 단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한 후원금은 동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