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1,385명 늘어 누적 31,569,46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21,342명, 해외 유입은 43명이다. 이 중 19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34,68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159명)보다 5명 늘어난 164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19명)보다 7명 늘어난 2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6.2%다. 보유 병상 249개 중 134개가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