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4,411명 늘어 누적 31,703,51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24,36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8명이다. 25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7명 늘어 누적 34,784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 수준이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 수는 위중증 환자는 169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22명)보다 3명 감소한 19명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41.4%로 나타났다. 보유 병상 249개 중 146개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