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광복절 특사' 단행…윤석열 정부 세번째 특사

2023.08.14 11:39:13

한덕수 총리 주재 국무회의서 의결 후 尹 대통령 최종 재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광복절 특별 사면을 단행했다. 광복절 특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특사는 세 번째다.

대통령실은 14일 "윤 대통령은 조금 전 국무총리 주재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감면조치 등에 관한 건'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사면은 15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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