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부터 8일까지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 연수원에서 방사선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취업 Solution JOB 브릿지’를 진행했다.
20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방사선과 2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건계열 역량기반 채용의 이해와 자기분석, 진로계획 및 설계 방법 등을 제공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나를 표현하는 자기소개서 및 입사지원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메이킹 ▲산업체인사 멘토링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전 모의 면접 등 학생들의 개인별 강점을 발견하고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방사선과 3학년 신도현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실전 대비 모의면접은 취업에 대한 역량과 스킬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취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곽병준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병원의 HR 담당자를 면접관으로 하는 모의면접 및 취업 선배와의 멘토-멘티 취업공유, 산업체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