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경북대학교 개교 77주년을 맞아 테크페어 내 부대행사로 교내 창업지원기관(창업보육센터, 기술지주, 창업도약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경북대 경하홀Ⅱ에서 투자 IR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내 대학發 창업기업의 관심 증대와 성장지원을 위해 네트워킹 및 IR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주)비버블록 포함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투자전문가로는 Tips 운영사를 심사역으로 구성하여 각 기관의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통해 개선점 보완 및 투자유치 방향성에 대해 재정립하고 향후 Tips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노하우 개선 및 Tips 유망기업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다.
본 테크페어 행사를 총괄하는 공성호 연구산학처장(경북대 전자공학부/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기관 연계, 나아가 유망기업 발굴 및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 쓸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