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회장 권영혁)와 수월한방병원(대표원장 강민우)이 20일대구 교통 장애인들을 위한 진료 협력 지정병원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광역시협회는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수월 한방병원에서 권영혁 협회장과 후원회 ㈜시안이앤디 (대표 남원구) ㈜주안 푸드(대표 김홍섭) 수월 한방병원 대표원장 강민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들의 복리 증진과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월 한방병원은 한의학, 의학이 협진되어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으로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절통증 등을 비수술치료로 집중진료하고 있다.
365일 언제든지, 평일 저녁 및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도 정상진료를 하고 있어 언제든지 아플 때 찾으실 수 있는 한방병원으로 수성점 78병상, 침산 54병상의 입원실을 운영중이며 하루 3식 식사가 제공이 되고 있고,
24시간 공동간병 서비스가 운영중이며 입원실에서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교통사고로 인한 손상부위의 악화를 방지하며 근육, 인대 손상 정도, 통증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한방치료를 진행한다
강민우 원장은“교통사고 시 입원치료가 필요한 이유로, 단기간 집중치료 (하루 2회 이상 치료시행), 증상의 정확한 상태변화 매일 체크, 충분한 휴식을 통한 치료효과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협회와의 상생을 도모할것이라고 밝혔다.
권영혁 협회장은 “협회가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단체로서 장애인들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지역내 우수병원과의 협력을 계속하겠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