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턴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 IT,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정보보호, 금융 데이터 분석 5개 분야이며 경력직은 여신관리, 기업금융, IB 등 11개 분야에서 선발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모아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온라인 인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6월 9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모아저축은행 김진백 대표는 “현재와 같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열정과 패기를 가진 많은 금융인이 모아저축은행과 함께
성장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