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미돈 청도미나리 돼지찌개(대표 박정언)는 지난 29일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미돈청도미나리돼지찌개 현장에서 윤성덕 부단장과 박정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요식 산업 발전과 산-학 협동 연구 및 각종 행사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로 127번지에 있는 미돈청도미나리돼지찌개는 미나리 사료를 먹인 돼지를 주재료로 하여 성서 5공단의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인 1인분 6000원 돼지찌개, 1인분에 6600원으로 한돈 미나리 생삼겹살을 판매하여 이 지역의 새로운 음식 문화를 개척중이다.
박정언 대표는 “경제가 너무 어려워 한 끼 식사도 부담되는 현실에 이윤 추구보다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가족들 외식이 쉬워지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 회사 담당인 김연정 선생은 “여기 와서 식사를 해보니 너무 맛있고 가격이 착해서 추천했고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입니다”고 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10기 가족 회사를 모집중이다.
미돈청도미나리돼지찌개 예약 문의:053-585-1236
사진설명:김연정선생, 박정언대표, 윤성덕 부단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