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 '산타로사'를 탑재한 노트북PC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센스 노트북PC는 보다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무선랜 기술인 802.11n-MIMO(일부 모델에 적용)를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용했다. 또한 소비자가 활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면 크기와 내장 카메라, HDMI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추가했다. 특히 15.4인치 노트북PC에는 중후한 넝굴 문양의 디자인, 12.1인치 노트북PC에는 블랙, 레드 컬러와 더불어 리듬(블랙), 멜로디(레드), 하모니(화이트) 문양 디자인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이미지가 향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5월 9일부터 고광택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과 130만화소 디지털 모션카메라를 내장하고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사용할 수 있는 15.4인치 와이드 R70, 5가지의 다양한 디자인과 지상파 DMB-TV를 시청할 수 있는 12.1인치 Q45, 2.49Kg 무게와 15.4인치 와이드 화면으로 동급 최고 휴대성을 제공하고 지문인식 등 최신 성능과 휴대성을 요구하는 고급 사용자용 X65를 출시한다.

자동차관리 특화카드 ‘LG U car카드’
LG카드는 디지털 차량관리 전문업체인 스마트플랫폼즈와 제휴해 전용단말기와 PC를 통한 차량 자가 진단 및 관리, 주유 적립 서비스, 쇼핑/영화/놀이공원 등 생활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자동차관리 특화카드인 ‘LG U car카드’를 출시했다. ‘LG U car 카드’의 디지털 차량관리는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마이유카닷컴(www. myucar.com)에서 구입해 차량에 장착한 후 전용단말기(SCP, Smart Car Platform)를 통해 카드의 IC칩에 저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인터넷에서 차량의 상태 및 관리 현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 U-Car카드’는 차량진단 및 관리 서비스 외에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최고 120원 적립, 3대 백화점 무이자 할부, 영화할인/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자가 운전자를 위한 원카드로 손색이 없다.

‘모엣 플라워 로제’ 기프트 세트
세계적인 샴페인, 와인 및 주류 수입, 판매 업체인 모엣 헤네시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페이튼)는 5월 한 달 동안 ‘모엣 플라워 로제(Moёt Flower Ros é)’ 기프트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모엣 플라워 로제 기프트 세트는 모엣 & 샹동사의 샴페인 중 가장 매혹적인 제품으로 꼽히는 모엣 & 샹동 로제 임페리얼 750ml 한 병과 로제 샴페인의 매력을 우아하게 담아내는 진주빛의 진한 핑크색의 튤립 스틱 4잔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데이지 드 빌루에브(Daisy de villeneuve)가 직접 디자인한 매혹적인 모엣 플라워 일러스트의 패키지는 그 특별함을 더했다. 5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되어 특별한 의미가 큰 모엣 플라워 로제 기프트 세트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현대 백화점 무역점과 압구정점, 롯데 백화점 잠실점과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에노테카와 비노 494그리고 그랜드 하얏트 호텔 델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9만 9천원(부가세 포함)

3차원 안전 카메라 시스템 ‘SafetyEYE’
세계적인 산업 안전 자동화 솔루션 회사인 ‘필츠’는 세계 최초의 3차원 제어, 감시가 가능한 안전 카메라 시스템 ‘SafetyEYE(세이프티아이)’를 개발, ‘필츠 코리아’ (대표: 호칸보린)를 통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다임러크라이슬러와 공동으로 개발한 ‘Safety EYE(세이프티아이)’는 3차원 지역 감시용 안전 카메라 시스템으로 산업 자동화의 안전 분야뿐 아니라 박물관등의 보안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50% 이상의 생산성 제고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필츠의 ‘Renate Pilz’ 회장은 “SafetyEYE는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비용 감소를 도와줄 수 있는 혁신적인 장치로서 3차원 지역 내 대상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센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면서 “필츠는 세이프티아이의 혁신 기술로 인해 보안 분야에의 훌륭한 미래를 맞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가닉’ 라인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친환경 유기농 소재를 사용한 오가닉(Organic) 라인을 출시하고 티셔츠 등 30여종의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베이직하우스의 오가닉 제품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유기농 목화만를 원료로 제작하며, 원사 생산에서부터 원단, 봉제까지 제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과 완제품의 유통 과정 역시 별도의 상품 관리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베이직하우스 상품기획 총괄팀 이응창 부장은 “베이직하우스 오가닉 티셔츠는 다른 패션 아이템과도 패셔너블하게 매치 할 수 있어 '친환경'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성인 오가닉 티셔츠는 1만4천900원부터, 아동은 7천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