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잼버리에 참석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도착하고 있다.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는 폐영식과 콘서트가 열리는 동안 교통·도로가 통제된다.
폐영식은 K-팝 콘서트 시작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공연이 진행된다. 관람석은 객석 3만7000석 외에 그라운드 좌석 6000석이 배치돼 총 4만3000석이 마련됐다.
대원들은 5시 30분까지 순차적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마친 대원들은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며 오는 12일 한국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