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아래 진실화해위원회)는 '2008년 상반기 조사보고서'를 발간해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다. 이번 보고서는 진실화해위원회의 제5차 조사보고서로 2008년 상반기 활동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진실화해기본법에 따라 대통령과 국회에 매년 2회 위원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있다. 보고서는 총 3권으로 되어있다. 내용을 보면 총론, 제1부 민족독립규명위원회 사건, 제2부 집단희생규명위원회 사건, 제3부 인권침해규명위원회 사건, 부록 등으로 구성되었다. 총론에는 진실화해위원회 활동 개요, 조사보고서의 구성과 주요 내용, 진실규명 신청사건 처리 및 결정 현황, 진실화해위원회의 국가에 대한 권고사항 및 처리 현황 등이 수록되었다. 제1부는 '홍성환의 항일독립운동의 건'과 '서천등기소 창고 집단희생 사건' 등 항일독립운동과 적대세력 관련 25개 사건에 대한 결정서가 수록되어 있고, 제2부는 한국전쟁기 집단희생관련 진실규명된 월미도 미군폭격사건, 강화지역 민간인 희생 사건, 고창 11사단 사건, 구례지역 여순 사건 등 미군 폭격 사건과 부역혐의 사건, 군경토벌 및 예비검속 사건관련 12개 사건의 결정서가 수록되어 있다. 제3부는 인권침해관련
서울시가 다음달에 국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7일, 28일 이틀에 걸쳐서 \'서울공감 도심속의 고궁,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어울림\'을 테마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의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다양한 코스를 따라 치러질 예정이다. 27일에는 걷기 마니아들을 위한 청와대 뒷길·비원·서울숲·한강 등을 경유하는 30km 걷기와 종묘·창경궁·낙산 성곽 등을 둘러보는 문화 탐방 걷기가 열리며, 28일에는 청계천·남산 등 10km를 걷는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가 펼쳐지는 서울광장에서 비보이 공연과 LG트윈스 치어리더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페이스페인팅·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코스 곳곳에는 브라스밴드를 배치해 지친 참가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당뇨병·비만은 물론 우울증에까지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걷기운동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의 자연과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대회는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생활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
국가인권위원회는 유치원 교사의 병원 진단서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한 ○○초등학교에 대해 학교장에게 직원 대상 특별인권교육 실시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권고하고 △관할교육장인 경주교육장에게 A초등학교에 대해 기관주의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진정인 김○○(59) 씨는 "○○초등학교측이 병설유치원 동료 교사인 피해자 최○○(46) 씨가 병가를 신청하면서 제출한 병원진단서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했다며 지난 2007년 9월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국가인권위의 조사 결과, 피해자인 최 씨는 2007년 8월 진단서를 첨부해 병가를 요청했고, 이후 학부모 34명으로부터 '잦은 병가로 아동들의 학습에 피해를 주는 교사이므로 학교를 떠나게 해 달라'는 탄원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에 대해 ○○초등학교장은 피해자에게 구두로 시정조치하고 학부모 대표 5인에게 사후 대처방안 등을 설명하고 탄원서에 대한 처리를 종결했으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진단 기록에 대한 사항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는 2007년 9월 학부모가 제출한 탄원서에 피해자의 진단서 내용이 병명, 진단일수, 발급대학병원명, 증세
뿔난 불교신자들이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들어냈다. 27일 오후 1시 종로구 조계사에 모인 불교신자 경찰추산 25,000여 명이 조계사를 출발해 종로1가, 을지로1가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4개 차로를 이용해 가두 행진을 했다. 거리행진으로 시작한 범불교도대회는 2시가 가까워지자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스님과 불교 신도 등 수 만 명이 시청광장에 모였다. 경찰 추산 6만여명, 주최측 추산 20만여명의 스님과 불교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법고와 명종 다섯 타로 시작한 '헌법파괴·종교차별·이명박정부규탄 범불교도대회'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문제를 질타했다. 이날 서울광장에 모인 신도들은 서울프라자 호텔 앞과 국가인권위원회 앞, 덕수궁 대한문 앞 까지 자리를 잡고 앉았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 위원장 원학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우리는 특정한 종교, 특정한 지역, 특정한 계층을 넘어 대한민국의 주권자로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이 대법회는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사람, 종교, 계층, 이념의 소통을 막는 장벽을 거둬내기 위해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서 봇물처럼 터지는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아래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윤기진(33) 씨에게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27일 오후 2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씨에게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이적단체 구성 및 가입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북한이 반국가단체가 아니고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힘을 합해 통일 조국을 이뤄야 할 동반자이고 국보법이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북한은 상호 협력해야 할 공동체 민족인 동시에 남한에 대한 적화통일의 노선을 바꾸지 않는 이중적 존재"라며 공소 사실 모두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북한의 지령을 받기 위해 한총련 대표를 북한에 파견한 점, 이적단체에 가입해 공산집단 구성원과 통신 및 회합을 한 점, 이적표현물을 만들어 책자를 판매하고 배포한 점, 운영 및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게시글을 삭제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점 등 검찰의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8년 넘게 북한의 체제와 노선을 맹목적으로 찬양한 것에 대해 엄한 형을 선고해야 하지만 윤 씨와 가족들이 오랜 수배 생활로 고통받았고 우리나라 사상의 건전성이
KBS 이병순 신임 사장이 어렵게 취임식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10시 이 신임사장은 본관 2층 라디오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연주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1년4개월여 동안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KBS 사원들만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공영방송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아래 사원행동)은 오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주차장 입구서 이 신임사장의 첫 출근 저지를 위한 적극 행동에 나섰다. '공영방송 사수' 검은 리본을 단 사원행동은 정문 주차장 입구에서 들어오는 차량들을 일일이 확인하기도 했다. 사원행동은 8시30분께 "우리가 8시부터 막겠다고 나서서 7시 30분께 몰래 들어가지 않을까 했었다. 그러나 이병순 신임사장이 첫 출근이니 몰래 들어가거나 하지 않고 정상 출근하겠다고 했다더라"며 "폭력이 일어나는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을 선에서 출근을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사원행동 김현석 대변인은 "이병순 사장은 첫 출근이니만큼 정상적으로 출근하겠다고 한다"며 "청원경찰들을 동원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과연 이 말이 정확히 지켜질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신임사장은 첫말과 행
북한이 26일 영변핵 시설 원상복구도 고려하겠다는 발표에 대해 정부는 특별한 동향은 없다고 발표했다.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27일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까지 들은 바는 없다. 보고로 확인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8월11일 미국에서 테러지원국 해제를 연기를 했고, 북한의 또한 14일에 성명을 통하여 불능화 중단 조치를 했다\"면서 \"8월 15일 힐 차관보가 국제적 검증 기준이 필요하다고 언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미국의 인권문제와 연계해서 테러지원국 해제 연기조치를 비난을 하면서 국제적 검증기준을 적용하는 것 또한 포함하여 비난을 했다\"면서 \"22일에 성 김 미국 대북협상 특사와 북한 관계관이 뉴욕에서 접촉과 함께 26일에 북한 외무성에서 성명을 발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공직자들의 종교문제와 관련해 국민화합을 해치는 언동과 업무처리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지시했다. 하지만 종교편향 방지 대책에도 불구하고 불교계는 예정대로 대규모 범불교도 대회를 열기로 해 정부와 불교계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불교계를 달래려 애를 썻지만 불발에 그쳤다. 유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공직자의 종교편향 문제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해 나가겠다"면서 "27일 범불교도 대회도 종교적, 평화적인 행사로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과 공무원 징계령에 종교에 의한 차별금지 조항과 위반시 징계조항 등 관련법령을 조속히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최근 경찰 복음화대회 포스터 사진게재와 조계종 총무원장 차량 검문 등과 관련해 "경찰청장은 경찰의 총잭임자로서 그런 일이 발생한데 대하여 불교계를 방문하여 유감을 표명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불심을 달랬다. 또 경찰청장 등 관련자 문책 요구에 대해
KTX 여승무원과 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서울역 안 40m 조명철탑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조명철탑에 올라간 사람은 모두 5명이며, 새벽 5시에 감행했다. 농성자는 오미선 KTX 승무 지부장외 KTX 승무원 1명, 새마을호 승무원 대표 장희천,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조직국장 황상길, 정규직 조합원 1명이다. 나머지 KTX 새마을호 승무원및 철도노조 간부, 조합원들은 조명철탑 부근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KTX 새마을호 승무원 정리해고 철회와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0월 직접고용을 요구하면서 KTX여승무원들은 2006년 3월 1일 파업까지 벌였으나 아무런 진전 없이 집단 해고만 당하고 현재에 이르르자 고공농성이라는 극단적 행동을 한 것이다. 올해 8월에 파업 900일을 넘어서 1000일을 맞이 하게된다. 대표적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였던 KTX여승무원의 문제는 노무현 정권에 이은 이명박 정권에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장기간 투쟁이 전개되면서 380여명의 조합원이 38명이 남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고공농성에 들어간 이들은 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끝을 볼 때까지 투쟁할
진보진영의 대표적 학자 오세철 교수가 국보법위반 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과는 반국가단체를 구성하고 이적표현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와 정원영, 남궁원 씨 등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소속 8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 명예교수는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ㆍswl.jinbo.net)\'을 구성했으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가 변란을 선전ㆍ선동하고 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문건을 제작ㆍ배포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사노련이 올해 2월 공식 출범한 뒤 한글ㆍ영문 성명서를 통해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고, 혁명적 사회주의 노동자당을 건설하자\'는 주장을 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5월 이후 촛불집회에도 적극 참가했다\"며 \"집행부 자택에서 연행하는 한편 압수수색을 통해 서적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 한 관계자는 \"현재 이들에 대해 남대문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사 대상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권단체연석회의는 \"-2008년 2월 출범한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은 공안당국이 조직사건으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아래 보건의료노조)의 산별교섭이 완전타결 됐다. 이에 따라 27일로 예정됐던 전면 파업을 철회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양평동 소재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 12차 산별실무교섭에서 ▲임금 총액 4∼5% 인상, 산별 최저임금 95만원 ▲광우병 쇠고기 병원 급식 금지와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축산물 사용 ▲인력충원, 의료기관평가제도개선 ▲생리휴가 완전 유급화, 교대근무자 노동조건 개선 ▲산별 노사관계 지속적 발전 등에 실무합의했다. 보훈병원 등 일부 특성을 제외하고, 산별중앙교섭이 실무합의 됨에 따라 8월 26일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상계백병원, 원자력의학원, 한양대의료원, 성가병원, 단국대의료원, 조선대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파업전야제를 취소하거나 축소하여 \'2008 산별중앙교섭 승리 보고대회\' 형태로 개최하기로 했다. 27일 아침 7시에 돌입할 예정이던 산별총파업투쟁을 부분 파업으로 전환할 예정이고, 산별총파업과 무관하게 쟁의조정신청을 내고 산별현장교섭을 진행 중인 산재의료원지부와 광주기독병원지부는 타결되지 않을 경우 산재의료원 본사와 광주기독병원 로비에서 파업전야제를 갖고
베이징올림픽 선수단은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경기의 뒷이야기를 나누었다. 26일 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 대표 선수단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와대 경내 녹지원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수영의 박태환, 여자역도의 장미란, 유도의 최민호 선수와 야구대표단 등 국가대표 선수단 28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올림픽종목 경기단체장들과 정정길 대통령실장, 정진곤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등도 자리를 함께했으며, 특히 이번 올림픽 기간에 IOC 선수위원에 선출된 전 태권도 국가대표 문대성 동아대 교수도 초청됐다. 이 대통령은 “체계적인 전문체육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올림픽 선수단은 각자 소속된 곳으로 돌아간다. 지난 25일 선수와 코칭스태프, 임원 등 180여명은 대한항공 852편과 아시아나항공 334편 두 대의 비행기를 나눠타고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해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합동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에 체육계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1988 서울올림픽을 성공적
올해로 다섯번째 맞는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2008)에서는 9월 10일까지 시청자 특별 심사단을 모집한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8월 30일~9월 10일까지 EBS 채널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중 한 편을 본 후 A4 1매 내외로 감상문을 이메일(publicity@ebs.co.kr)로 보내면 된다. 시청자 특별 심사단은 EIDF2007 기간인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 ·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 섹션의 작품(총 12편)을 본 후 평점 및 리뷰를 제공하게 된다. 시청자 특별 심사단의 점수는 일반 시청자들이 홈페이지에서 매긴 점수와 합산하여 시청자상 선정에 반영 된다. EIDF 시청자상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미화 3,000불이 수여된다. 시청자 특별 심사단에 선정되면 EIDF2008 시청자 특별 심사단 인증서 발급되며, EIDF2008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eidf.org 참고하면 된다. 한편 라이징 액션스타 2008 선정위원회는 오디션을 통해 액션배우를 뽑는다고 밝혔다. 라이징 액션스타 선정위원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