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7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세 번째 공약인 <삶을 바꾸는 주민 중심 교육복지 강화‧광역교통망 구축>을 공개했다. <삶을 바꾸는 주민 중심 교육복지 강화‧광역교통망 구축>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 지난 1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기본설계 시 고령역이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관광시설 등과의 연계로 생활 인구와 유동 인구 증가를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설과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주군을 동서교류 확대와 경제․교통․물류의 중심축으로 연결함으로써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칠곡군의 경우 2030년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 중인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관내 정거장 설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2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시작 단계에 있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향후 노선에 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는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여당은 불리한 판세를 뒤집고자 '거야 심판론'을 앞세운 반격을 예고했다. 야당은 '윤석열 심판론'을 내걸고 중도층 표심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남양주와 의정부 일대를 돌며 선거 유세에 나선다. 앞서 자정에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당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아침이 아닌 꼭두새벽부터 선거운동에 나선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그만큼 불리한 상황이고, 남은 기간 반전을 노려야 한다는 뜻이다. 정치권에서는 범야권이 200석을 가져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러면 개헌은 물론 탄핵도 야당 단독으로 가능하다. 실제로 범야권 상승세의 핵심인 조국혁신당은 총선 슬로건으로 '3년은 너무 길다'를 내걸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시사했다. 현재까지 지지율로만 놓고 보면 표심 자극에 성공한 분위기다. 이에 여당은 '의회 독재 견제론'을 내세워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고 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회가 범죄자들에 의해 방탄의 장소로 이용되면서 의회독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국·독일·네덜란드 8박 10일 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7일 귀국했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섰고, 원전·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AI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했다. 먼저, 김 의장은 영국을 방문해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 및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회담에서 ▲교역·통상 협력 관련 양국 FTA 개선 협상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고, ▲에너지 협력 관련 해상풍력 기자재 공급망에 대한 양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또 ▲과학기술 협력 관련 오는 5월 양국 공동 개최 예정인 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에서 AI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외교·안보 협력 관련 작년 신설된 외교·국방 2+2 장관급 회의가 편리한 시기에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호일 의장은 특히 AI 기술 분야, 풍력 및 원자력 분야, 바이오 분야 등에서 양국 협력을 제안했다. 이어 김 의장은 한국전 참전기념비로 이동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여야는 28일 0시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세워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0시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어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남양주와 의정부 일대를 돌며 선거 유세에 나선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먼저 오전 10시 서울 마포 망원역 앞에서 지원유세를 한 뒤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집중유세를 한다. 이어 용산구 용문시장 사거리와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 광진구 신성시장, 동대문구 회기역 사거리, 강북구 강북구청 앞, 도봉구 홈플러스 방학점, 노원구 경춘선 숲길 공원 등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선형공원을 찾은 뒤 경기 의정부시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집중유세를 하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연다. 민주당이 출정식을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구에서 개최하는 건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는 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3일 앞둔 시점에서 다수당을 지켜야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탈환해야 하는 국민의힘은 총력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공직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8일 각자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0시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동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875원 대파' 등 물가로 인해 악화된 민심을 다독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연다.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에서 '정권심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로 이동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전현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열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4월엔 보다 촘촘한 총선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이날 시작된 재외국민투표가 4월1일 마감된다. 이로부터 사흘 뒤인 4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며, 이튿날인 5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경기 성남 분당을)는 27일 분당재건축연합회(회장 최우식, 이하 분재연)로부터 ‘1기 신도시 특별법’제정에 대한 공로에 대한 공로상을 받았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26일 분당 주민들의 염원인 신속한 재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분당재건축연합회는 입주 30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된 아파트의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만들었다.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다. 안전진단 완화,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블록 단위 통합정비, 역세권 복합·고밀도개발, 광역교통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한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은 21대 상반기 국회에서 공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 심의는 2년간 중단되어 있었다. 김 의원은 대표발의하기도 한 이 법을 통과시키려 국회 상임위를 정무위에서 국토위로 바꾸고 지도부를 설득하였다. 이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특별법 통과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가 26일 야탑동 캠프 등지에서 11건의 직능별 간담회를 소화하며 “이해관계와 법적 문제들이 얽힌 현안들을 국정경험과 정치력으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난 이 후보는 오후 캠프에서 가정어린이집, 법인택시노동조합 연합단체, 소상공인연합회, 부동산연합회, 장애인부모연대, 간호사회,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택관리사회, 대한약사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뒤 한의사회와 서현 그린타운재건축추진위와 동아아파트 관계자들을 만났다. 먼저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만난 이 후보는 “0~8세 아이 교육은 온 마을과 나라가 책임져야 한다”며 “정권에 따라 바뀌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교사의 질이 중요한데, 선생님들에게도 쉼이 있어야 아이들의 꿈이 있다”고 말했다. 법인택시노조 연합단체와의 만남에서 그는 “2013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택시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시민의 발’인 택시는 사실상 대중교통”이라며 “택시를 활용해서 도시 차량통행량을 조절하는 구상을 해야 한다”며 국가와 지자체, 플랫폼 회사의 참여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홍철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는 27일 국지도 78호선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를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시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밝혔다.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는 운양동 운양삼거리부터 하성면 전류리까지 4.2km,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63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4월 중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홍 후보는 “국지도 78호선 운양~하성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서 4차로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경기 광주시갑)는 25일 “송정지구대 신설·태전파출소 지구대 승격”이라는 안전·치안 공약을 발표했다.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지구대는 경안동, 송정동, 쌍령동, 탄벌동을 관할하고, 태전동에 위치한 태전파출소는 광님1동, 광남2동을 관할하며, 경안지구대 관할 구역 인구수는 2024년 2월 기준 10만 8,219명이며, 태전파출소 관할 구역 인구수는 65,610명이다. 광주시 인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더욱 증가가 예상된다. 경안지구대 관할 지역 주택건설사업 현황(표-1)을 살펴보면, 송정공원·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 등이 진행 중이며 총 11,635세대가 증가할 예정이다. 태전파출소 관할 지역(표-2)은 광주역세권 사업 등이 추진중이며 총 5,103세대가 예정되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소병훈 의원은 “현재 경안지구대는 인구 10만명을 넘어섰고, 태전파출소 또한 6만5천명을 넘어서서 경안지구대, 태전파출소만으로 관할구역의 치안을 담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광주시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서 선제적으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이 담긴 읍면동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번 공약에는 창전·중리·관고·증포가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이 담겼다. 신도시로 인구유입이 빨라진 마장에는 소아과 확충, 24시간 약국유치와 함께 마장을 경유하는 용인~이천 철도 추진 등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되었고, SK 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한 부발읍에도 역세권 개발 추진,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효양산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천남부권 장호원에는 어석리와 오남리를 잇는 백족산 순환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완공, 장호원~여주 점동 국도 37호선 신설, 의료기반 확충 및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기완공, 어르신체육시설(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이 촘촘히 담겼다. □ 송석준 의원은 “시내권을 포함하여 11개 읍면동 지역별 맞춤형 공약 91개를 발표했다”며 “이천 재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과 서울 개발 제한 과감히 풀어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을 문화 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들께 돌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세종에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며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되게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또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예를 들어서 여의도 국회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4·10 총선 주요 승부처로 분류되는 ‘낙동강벨트’를 찾아 "전국이 격전지"라며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PK에서 상대적으로 '험지'로 평가받는 울산 북구와 '낙동강 벨트' 가운데 여야 후보 간 접전이 펼쳐지는 경남 양산, 부산 사하를 찾아 시장 방문과 거리 인사를 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울산 호계시장을 찾아 "아르헨티나는 안타깝게도 좌파 정권의 연속된 포퓰리즘 퍼주기 정책으로 9번의 디폴트 위기를 겪었던 나라의 예시"라며 "이 대표가 하고 있는 정책들, 그 결과가 그렇게 나올 것이라는 점을 상식적인 분들은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했다. 이어 찾은 울산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에서는 "저희는 정말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을 망치는 범죄자들을 심판해서 정말 여러분들의 민생을 챙길 것"이라며 "저희가 실효성 있게 재원을 충분히 갖춘 상태에서 준비하고 약속한 공약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한 비상대책위원장의 울산 유세에는 지역구 후보 6명이 모두 동행하고, 자신의 지역구가 '국민추천제' 대상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예산안에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R&D(연구개발) 대폭 확대와 저출산 대응 지원 등을 편성한다. 윤 대통령은 26일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토론회 현장에서 제기된 '민생 과제'에 대한 '해답'을 담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 심의에 앞서 예산안 편성 원칙과 방향성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2025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 아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R&D(연구개발) 대폭 확대 ▲두터운 약자복지 구현 및 국방 치안 등 국가 기능 지원 ▲저출산 대응 지원 ▲청년 자립과 도전 지원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인프라 개선 등을 중심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산업과 기반 전반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2025년도 R&D 투자 규모는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혁신적 R&D에 대한 예타 면제, 연구 장비 적시 도입 시스템 구축 등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출산율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저출산 대응 지원도 더욱 확대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