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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美존스홉킨스대와 MOU체결..인적교류 강화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9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상호간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SAIS) 발리 나스르 원장과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이번 MOU체결은 우 사무총장이 2016년 9월 12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를 방문하여 피터 루이스 부원장과 면담하면서 양 기관간 양해각서(MOU) 체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후, 국회사무처와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우 사무총장은 “이번 MOU는 대한민국과 미국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협력 채널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회사무처와 국제관계, 경제, 외교, 정책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존스홉킨스대학교가 연구원 및 석사학위과정(MIPP) 파견, 각종 인적교류 프로그램 개설 등에 대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발리 나스르 SAIS 원장은 “존스홉킨스대학교는 한국 내 다양한 한국학 지원 재단과





선사 문화재 보존과 개발논리의 간극...‘쾌도난마(快刀亂麻)’의 묘수는 없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춘천 중도에 건설 예정이던 레고랜드 테마파크 추진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주무 관청인 강원도청과 시행사인 엘엘개발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보존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했다. 이에 더하여 애초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립에 호의적이었던 춘천시민들의 여론도 부정적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런 과정 속에서 춘천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유무형적인 피해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춘천 중도 문제를 풀어 낼 ‘쾌도난마(快刀亂麻)’의 묘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타진해봤다. ‘춘천 중도 문제’가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립 문제로 사업주체인 강원도청·엘엘개발과 시민단체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까닭이다. 레고랜드 건립 문제(강원도청·엘엘개발),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보존 문제(시민단체)라는 명칭의 차이만큼이나 ‘춘천 중도 문제’를 바라보는 양측의 시각차는 천지차이다. 양측이 극과 극의 서로 다른 프리즘을 통해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다. 가장 크게 대립되는 지점은 ‘문화재 보존과 테마파크 건립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보인다. 여기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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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어른입니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7살에 이웃으로 만나 중학생이 된 이후까지 서로의 존재 주변을 서성이는 소년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로맨틱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1950년대 미국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박하고 감성적인 성장 드라마다. 윈델린 밴 드라닌 소설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를 스크린에 옮겼다. 기교 없는 깔끔한 전개 ‘플립’은 작고 단순한 영화다. 배경도 마주한 두 이웃집과 학교가 전부다. 마치 소설책이나 일기를 읽는 듯 계속되는 내레이션에 스토리 자체나 풀어가는 방식 모두 담백하다. 스타도 등장하지 않고 대단한 사건도 없다. 주제도 감성도 보편적이며 교훈적이기까지 하다. 곳곳에 배치된 은유나 상징도 쉽고 명확하다. 2010년 제작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가 이제야 한국 관객에게 정식으로 소개된 이유도 아마 이 같은 무난함이 배급사의 눈길을 끌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충무로의 흥행 공식에서 금기사항인 10대 소년 소녀가 주인공이다.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관객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져 늦은 개봉이 이루어졌다. ‘세 얼간이’ ‘블랙’ ‘겟 아웃’ ‘지랄발광 17세’ 등이 같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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