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는 ‘나 홀로 근무’ 예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다가오는 설 연휴 자영업자 3명 중 2명은 설 매출에 큰 기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운영 및 근무를 계획하고 있다. 31.0%의 사장님들은 ‘나 홀로 근무’를 계획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22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3명 중 2명(64.6%)은 이번 설 연휴에도 매장 운영 및 근무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절반 가량(47.9%)은 연휴 동안 하루도 쉬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설 연휴에 근무 예정이라 응답한 비율(71.5%)이 비수도권(60.2%)보다 11.3%p 높았다. 반면, 설 연휴 매출에 대해서는 큰 기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사장님들은 32.4%에 불과했고, 67.5%는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 근무에 나서는 이유로는 ‘조금이나마 수익을 창출하고자(54.0%,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기타 답변으로는 ▲손님이 많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23.6%) ▲고향 방문 등 별다른 계획이 없어서(22.3%) ▲기존 영업일에 해당돼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롯데온(ON)이 MZ세대 명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 메종키츠네·아미·스톤아일랜드 등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명품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오는 7일 '명품데이–MZ ON'을 연다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진행하는 명품데이 행사에서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브랜드 로고를 통한 자기 표현을 즐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인기다. 하트 모양에 영문 A를 더한 로고로 유명한 아미, 여우 캐릭터를 활용한 메종키츠네 등이 대표적이다. 정통 명품보다는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롯데온 1월 명품 매출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에선 40대가 자치하는 비중이 40.4%로 가장 높지만,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에선 30대가 41.5%, 20대가 28.7%로 2030세대 매출 구성비가 70%가 넘는다. 이번 행사에선 아미·메종키츠네 등 브랜드의 맨투맨·카디건을 최대 20% 할인한다. 기존에 30만원이 넘는 고가 상품 구매 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은 많았지만 20만원 대 상품에 즉시 카드 할인 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가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부터 재개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동학개미'들을 중심으로 '주식대여 해지(대차금지)'에 동참하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주식대여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증권회사를 통해서 해당 주식을 원하는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것을 뜻한다. 대여수수료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대체로 연 0.1~5% 수준이다. 투자업계에서는 주식을 보유하면서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일정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재테크 방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빌려준 주식이 공매도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분노를 사고 있다. 앞서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은 공매도 반대 운동을 추진하며 공매도 잔고가 많은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를 그 대상으로 정했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이들 종목을 추가매수한 인증을 올리며 동참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개인들의 매수 규모가 크지 않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금융당국이 이들 종목을 포함한 대형주의 공매도를 오는 5월3일 재개하기로 결정하자, 투자자 사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
국제유가, 코로나19 이전 60달러 돌파 가능성 커져 전문가들, 당분간 유가 상승세 지속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6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유 관련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정유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1월 마지막 주 100만 배럴 감소했다는 미 에너지정보국(EIA) 발표에 따라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3센트 오른 55.69달러에,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달러 오른 58.46달러에 거래됐다. WTI 가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락했다. 지난해 1월만 해도 배럴당 50~60달러대를 유지했지만, 그해 3월16일 코로나19 화산에 처음 20달러대로 진입했다가 4월에는 10달러대까지 곤두박질쳤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정유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GS칼텍스의 지주사 GS는 전 거래일 대비 1.47%(500원) 상승한 3만8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달 둘째·셋째 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951가구(일반분양 2412가구)가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파장동 '한화포레나수원장안', 경기 광주시 오포읍 '더샵오포센트리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the1파크빌리지',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서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세대 ▲98㎡ 54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천 영종초교, 인천 영종초교 병설유치원을 품고 있는 학세권 단지다. 인천별빛초교와도 인접해 있다. 또 영종고교를 비롯해 인천하늘고교와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도 가깝다. 한화건설은 한화포레나수원장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위치한국세공무원 교육원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의
일라이릴리, 남아공 변이 효과 없어 리제네론, 영국 효과 있지만 남아공은 일부 효과 없어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변이에 대한 검증 없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각국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효과에 대한 무용론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항체를 분리한 후 유전자재조합 등의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는 치료제다. 현재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과 일라이릴리,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사용 허가를 마쳤다. 국내에서도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조건부 허가 여부가 5일 발표된다. 학계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항체치료제가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연구진들은 최근 일라이릴리, 리제네론, GSK가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가 일부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떨어진다는 내용의 연구논문 발표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일라이릴리는 남아공 변이에 효과가 없었지만 리제네론은 영국발 변이에는 효과가 있지만 일부 남아공 변이에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5일 오전 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 연 뒤 2시 결과 발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국내 품목허가 여부가 5일 최종 결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 10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렉키로나주’의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당일 오후 2시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선 ‘코로나19 치료제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통해 얻은 의견을 종합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문가 의견, 효능·효과, 권고사항과 그동안 이뤄진 품질검사를 종합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1차 외부전문가 자문회의인 검증자문단과 27일 2차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는 임상 3상 진행을 전제로 한 조건부 허가를 권고했다. 이는 임상적 회복을 보이기까지의 시간을 3일 이상 단축(렉키로나 투약군 5.4일/위약군 8.8일)한 2상 결과가 바탕이 됐다. 투여 대상에 대해선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심에서 의견을 달리했다. 검증자문단에선 경증과 중등증 성인 환자의 투약을 권고했지만, 중앙약심은 이보다 축소해 경증 중에서도 고위험군과 중등증 환자에 투약이 적절하다고 봤다. 이에 따라 최종
양적으론 파격적이나 실현 가능성은 글쎄 정부 "확고한 안정세 접어들 것" vs 시장 "역부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공공 주도의 고밀 개발 성공 사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 허드슨 야드, 싱가포르 원노스와 마리나베이샌즈, 영국 도크랜즈, 파리 라데팡스 등이 있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4일 발표한 83만가구 공급 대책 중 핵심인 서울 도심 고밀개발 방안을 설명하면서 한 발언이다. 정부는 이날 2025년까지 서울 32만가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83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공공주도 3080 플러스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은 대규모 신규택지를 찾기 어려운 만큼 지하철 역세권·준공업지역·노후 저층주택지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통해 고밀개발해 32만3000가구를 공급하고, 경기도는 신규 공공택지(18만 가구) 등을 중심으로 29만3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 고밀개발)은 변 장관이 장관 내정 직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서울 도심 공급 확대 핵심 카드다. 서울 도심 내에는 넓은 재개발 부지를 찾기 어려운 만큼 지하철 역세권 핵심 지역의 밀도를 좀 더 높이는 방식으로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
중부내륙 아침 최저 -10도 안팎에 찬바람 남서풍으로 낮기온 5도 이상 예측 강원동해안 등 시속 50㎞ 안팎 강풍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요일인 5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겠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는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5일 아침 최저기온이 일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은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0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6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강원산지에는 이날부터 시속 35~60㎞ 수준 매
정치 발언·녹취…내부 "믿기 어렵다" 김명수·임성근 향한 양비론 시각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가운데, 일련의 과정에서 불거진 '거짓 해명' 파장이 계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법원 내부에서는 사법부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 등이 나온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앞서 사법농단 의혹을 재판을 받던 임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건강 등을 이유로 사의를 밝혔으나,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회의 법관 탄핵 논의를 언급하며 사실상 사표 수리를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김 대법원장 측은 해당 발언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임 부장판사가 당시 상황을 담은 녹음파일 등을 공개하면서 국면은 전환됐다. 이후 김 대법원장 측은 "약 9개월 전의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했던 기존 답변에서 이와 다르게 답변한 것에 대해 송구하다는 뜻을 표했다"며 발언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전날 퇴근길에서도 "만난 지 9개월 가까이 지나 기억이 조금 희미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 적지 않은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며 "이유야 어쨌든 임 부장판사와 실망을 드린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사표 반려
뉴타운 해제 지역도 대상 가능 "한일 해저터널, 정서적 문제까지 고려해 결정돼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발표한 주택공급 방안 중 신규 공공택지 지정과 관련 "지자체와 협의해 1~2달 후 완성되는 대로 2~3차례에 나눠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20개 정도 신규택지로 지정해 26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변 장관은 이날 오후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변 장관은 "대부분 입지가 확정됐는데 세부적인 것을 발표하려면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통해 26만3000가구를 공급하며 대상 지역은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변 장관은 신규 공공택지로 MB 정권 때 뉴타운에서 해제된 지역이 가능성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지역도 당연히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정비사업에 대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면제, 2년 실거주 의무 미적용과 관련해서는 "일반 재건축에 대해서도 그렇게 적용되는 것 아닌지 오해할 수 있지만 공공이 주도하는 경우에는 공공주택특별법을 적용하고, 민간 주도 재건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프리카TV BJ메텔(본명 허인나)이 지난 3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BJ 메텔은 향년 36세로 그간 마사지숍을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해 사망원인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팬들은 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BJ 메텔은 지난 2일 직접 휴방 공지를 했고, 3일 입춘이라는 것도 알리며 활동중이었다. 당장 유가족은 코로나 등을 고려하여 조문을 받지 않기로 해 그의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메텔의 방송국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다이슨 , 10개국 대상 청소 패턴 및 먼지 이해도 측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이 전 세계에서 청소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먼지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무척 높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이슨은 4일 10개국의 1만75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이슨은 이번 연구에서 ▲청소 습관 및 행동 패턴 ▲먼지와 청소에 대한 인식 ▲먼지에 대한 이해도 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10개국 중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옷을 세탁하거나 바꿔 입는 등 청결에 신경 쓰는 응답자 비중이 높은 국가는 한국, 중국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외출복을 세탁한다고 답한 이들은 29%에 그친 반면, 한국인 응답자는 39%가 외출복을 세탁한다고 답했다. 이는 10개국 응답자 중 가장 높은 응답 비중이다. 집안 대청소를 가장 자주하는 국가는 중국, 한국, 이탈리아 순으로 한국은 상위권에 들었다.'얼마나 자주 대청소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5%는 '한 달에 최소 한 번'이라고 답했다. 한국의 경우 설문 참가자의 73%가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대청소를 한다고 답했다. 10개국 중 집먼지의 유해성에 대해 가장 잘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