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단 계속 열려있어…과열 구간 아냐" “밸류에이션 부담, 과열권 방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스피 변동성지수가 개인투자자 유입에 따라 올해 들어 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변동성이 커졌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의견과 과열 구간이라는 해석이 맞서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22.17% 오른 35.65포인트에 마감했다. 변동성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해 6월18일(37.3포인트) 이후 7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지난해 10월30일(23.44%) 이후 2개월 반 만에 최고 수준이다. 변동성지수는 올해 들어 61% 상승하며 유동성과 개인투자자 입성에 따라 커진 증시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다.증시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수혈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22.09포인트에 마감한 변동성지수는 올해 들어 61.4% 상승했다. 새해 첫 거래일에 12.3% 오른 뒤 꾸준히 5%대 상승률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전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260선에서 3090선을 오가며 상하 170포인트를 움직여 변동성
상장사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34.8조…전년동기비 55.6%증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4분기 상장사들의 실적이 속속 나오는 가운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기업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연초부터 코스피지수가 3200선을 넘어서며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금융시장의 실물과의 괴리 확대가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달 4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전망치(컨센서스)가 있는 상장사 255곳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총 34조8062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22조3694억원)보다 55.6%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은 454조1526억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까지 코스피 기업 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61조원의 매출과 9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당초 증권가 전망치 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다.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었던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서는 소폭 감소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470억원, 매출은 18조7826억원이다. 영업이익
이르면 13일 하원서 탄핵안 표결 전망 상원 통과 여부 불투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그의 임기 종료를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AP, CNN 등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11일(현지시간) 정식으로 발의했다. 혐의는 지난주 트럼프 지지 세력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한 '내란 선동'이다. 탄핵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대해 반복적으로 거짓 주장을 폈으며, 시위대가 의사당에 난입하기 전 이들 앞에서 연설하며 폭력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주 정부에 대선 결과를 뒤집을 수 있도록 재검표하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탄핵안은 "이 모든 것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와 정부 제도를 심각하게 위협했다"고 강조했다. 탄핵안 발의는 민주당의 제이미 라스킨 등 하원의원 3인이 주도했으며 210명 이상이 지지했다. 지난 6일 트럼프 지지 세력이 의회의 대선 결과 확정을 막겠다며 국회의사당에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미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종료를 기다리지 말고 수정
거세지는 공매도 재연장 요구 불구 기존 입장 재확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공매도 금지 재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금융당국이 당초 예정대로 오는 3월15일 공매도를 재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쐐기'를 박았다. 금융위는 전날인 11일 "최근 공매도 재개여부와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시행중인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공매도 금지조치는 3월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증시가 요동치자 금융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16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1년 동안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15일이면 공매도 거래가 재개된다. 하지만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가 3200선까지 넘나들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자, 공매도가 재개되면 증시 활황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며 재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파는 투자기법으로, 공매도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하면 해당 주식을 사서 공매도분을 상환해 시세 차익을 챙길 수 있다. 주가가 많이 하락할수록 이익이 커
강원내륙 외 대부분 낮 기온 영상 서울·경기 남부 등 새벽시간 눈 날릴 듯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화요일인 12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계속 되다 낮부터 강원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다. 서울, 경기남부 등 일부 지역은 새벽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오르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 내륙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여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2일 낮 기온은 강원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으로 올라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여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다. 11일 오후 9시부터 12일 새벽 6시 사이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경남해안에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12일 오전 12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남권내륙, 전라권내륙에는 12일 새벽에, 경기북부는 이날 낮 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1일 오후 9시부터 12일 오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1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노동당 8차 대회 6일차 회의에서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를 리일환 대표가 했다"며 "전당과 전체 인민의 총의를 모아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본 대회 앞에 정중히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대표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며 장내를 진감하는 열광적인 박수로써 전적인 지지, 찬동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지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받아 안은 행운 중의 행운이고 더없는 대경사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 승리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고 창창한 전도를 기약하는 거대한 정치적 사변"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외국인이 지난해 12월 국내 주식을 2조7000억원 가까이 팔아치웠지만 연말 증시 랠리에 평가이익이 늘어나며 사상 최대 규모를 보유하게 됐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작년 12월 상장주식 2조688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1940억원을 순회수해 총 2조8820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주식을 2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채권은 두 달째 순회수 우위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상장주식 764조3000억원(시가총액의 31.4%), 상장채권 150조1000억원(상장잔액의 7.3%) 등 총 914조4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은 상장주식을 2조6800억원 팔아치웠지만 증시 상승에 따라 주식 보유 규모가 전월보다 89조1000억원 늘어나며 사상 최대 규모인 764조3000억원을 들고 있게 됐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상장주식 총 24조4000억원을 순매도해 지난 2007년(24조5000억원), 2008년(36조2000억원) 이후 역대 세 번째 연중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지역별로 유럽(1조2000억원), 중동(4000억원)에서 순매수했으나 아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지난해 12월 베스트11 '킹스 오브 더 프리미어리그(Kings Of The Premier League)에 선정됐다.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자체 산정한 파워 랭킹 포인트와 킹 오브 더 매치 득표율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베스트11을 정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달 리그 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특히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했고, 리버풀전에서도 인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아스널전에서 기록한 원더골은 EPL 사무국 선정 12월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베스트11 선정 전문가로 자리한 여자축구 아스톤 빌라의 디렉터 에니 알루코는 "손흥민은 슈퍼맨이다.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로 모든 것을 갖췄다"며 "아스널과의 더비에서 놀라운 골을 넣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영향력이 크다. 모든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해리 케인과도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해리 피네로는 "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민주당이 이르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하원 표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준 그의 정식 퇴임을 약 8일 앞두고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 3인자이자 하원 원내총무인 제임스 클라이번 의원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조치에 대해 "아마 화요일(12일), 어쩌면 수요일(13일), 주중에 일어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고의로 미국 정부에 대한 폭력 행위를 선동했다고 보고 탄핵을 추진중이다. 지난 6일 벌어진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폭력 사건을, 그가 선동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0일 오전 기준 민주당원 222명 가운데 195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 소추에 서명했다. 다만,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당선인 취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으로 정국이 혼란을 빚을 가능성이 나온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20일 정식 취임한다. 이에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상원 입성은 연기될 가능성이 나온다. 클라이번 원내총무는 이날 CNN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과도 인터뷰를 가지고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본 정부는 새로운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1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은 브라질에서 하네다(羽田) 공항으로 들어온 10~40대 4명이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4명은 지난 2일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공항 검역소에서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후 이들의 바이러스를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의 바이러스는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행하는 변이종과 공통되는 부분이 있으나, 일부가 달라 새로운 타입의 변이 코로나19로 확인됐다. 4명 가운데 3명은 공항 도착 당시 호흡증상 악화, 발열, 목의 통증 등 증상이 있었다.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염력 강함 정도, 중증화 위험, 백신의 유효성 판단이 현재 어렵다고 보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 이외에 후생노동성은 같은 날 수도 도쿄(東京)도 20대 3명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3명 가운데 2명은 영국에서 도착한 후 양성 확진을 받은 30대 남성과 회식을 가져 감염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1일부터 발송되는 전기요금 청구서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연료비 조정 요금과 기후환경 요금 항목이 새로 추가된다. 요금 항목이 개편되는 것은 청구서 발행 이래 처음이다. 이날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전기요금 청구서는 지난 8일 찍어낸 것으로 청구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소비자에게 발송될 예정"이라며 "이메일로 청구서를 받아본다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주기적으로 책정한 연료비 변동분이 전기요금에 반영된다. 한전이 석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 구입에 쓴 비용에 맞춰 요금이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액수는 청구서의 연료비 조정 요금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료비 조정 요금은 실적연료비(직전 3개월간 평균 연료비)와 기준연료비(직전 1년간 평균 연료비)의 차이로 계산한다. 따라서 1월 청구서의 실적연료비는 지난해 9~11월을, 기준연료비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올해 3월까지의 연료비 조정단가는 유가 하락 추세를 반영해 ㎾h당 -3원으로 정해졌다. 현재 4인 가구의 평균 한 달 전기요금(350㎾h 기준)을 기준으로 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폭력 사건 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의 56%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정권 이양 전 물러나야 한다고 응답했다. 10일(현지시간) ABC뉴스의 발표에 따르면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8~9일 성인 57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7%포인트의 표본오차를 가진다. 여론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10여일 남은 가운데 실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 트럼프 대통령이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수 이상 나온 것이다. 다만 43%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정권 이양 전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당장 트럼프 대통령이 사임해서는 안된다는 응답도 45%나 됐다. 67%는 의회 폭력 사건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다. 즉, 그에게 책임이 있다고 봤다. 민주당 지지층의 94와 무당층 58%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퇴임을 지지했다. 공화당 지지층의 지지는 13%에 그쳤다. 아울러 민주당 지지층 99%와 무당층 75%는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정당하다고 봤다. 하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월요일인 11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1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겠다"며 "그 밖의 지역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낮에도 중부내륙 지역은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영상권에 들겠으나, 평년보다는 4~8도 낮아 춥겠다. 오는 12일부터는 강원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모든 지역의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0~-2도, 낮 최고기온은 -4~4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이날 아침부터 비 또는 눈(산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에는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지역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서부에 1~3㎝ 내외다. 제주산지는 5~15㎝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 등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수도관 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