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 발표와 함께 6·2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두고 여야 정치권은 이번 발표가 지방선거는 물론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 등에 예의주시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가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지방선거에 노골적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비판했고, 한나라당은 북한 소행 가능성에 거리를 두고 있는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하며 \"민주당이야 말로 선동적 정치를 중단하라\"고 맞서고 있다. 이어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9일 오전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국회가 배제된 일방적 발표에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한 달 전 3당 대표 초청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진상이 밝혀지는 대로 정보 제공을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설명이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이 같은 주장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같은 날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회이를 주재, \"민주당이 정부를 불신하고, 무조건 몰아붙이는 것은 그들의 국가관이 얼마나 불안한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태도에 실망감을 표했다.
6·2 지방선거를 2주 앞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2명 이상은 지방선거 투표를 하지 않거나 못한다고 응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14명을 대상으로 '6·2 지방선거 참여의사'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24.2%는 '투표를 안 하거나 못 한다'고 답했다. '투표한다'는 답변은 66.4%로 집계됐고, 9.4%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투표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적극투표층'으로 분류되는 4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71.1%가 '투표한다'고 답했다. 반면, 투표를 '안 하거나 못한다'고 응답한 연령은 25.6%를 차지한 30대가 가장 높았고, '모르겠다'는 20대가 11.7%로 가장 많았다. 기업형태별로는 72.9%를 차지한 공기업이 '투표한다'고 응답했고, 대기업(32.2%)은 '투표를 안 하거나 못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모르겠다'는 답변은 외국계기업이 17.5%로 가장 높았다. 한편, '투표를 안 하거나 못 한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한 307명을 대상으로 이유에 대해 물어본 결과, '업무때문'이라는 답변이 42.3%로 가장 높
지난 7년간 대구·구미 지역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대구·구미 발바리'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군무원 정모씨(43)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7년간 전자발찌 부착과 함께 이 기간 동안 매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외출을 금지했다. 정씨는 지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44차례에 걸쳐 대구와 경북 구미 일대를 돌며 새벽 시간에 혼자사는 여성의 원룸에 침입,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일삼았다. 이 기간 동안 정씨가 빼앗은 금품은 2천680만원에 이른다. 특히 정씨는 성폭행 과정에서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콘돔을 착용, 일명 '콘돔맨'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1심 재판부는 "정씨는 자신의 왜곡된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유린,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정씨가 1심 재판 중 23명의 피해자와 합의하고, 항소심 중에도 8명가 추가 합의한 점 등을 들어 징역형량을 17년으로 낮춰줬다.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 백령도 해상에서 수거한 어뢰 프로펠러 파편에서 한글과 일련번호가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프로펠러 날개로 추정되는 파편과 중심축에 연결된 부분으로 보이는 파편을 백령도 해상에서 수거했으며 합조단은 이 파편에서 식별된 한글과 일련번호가 북한의 글씨체와 동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발견된 파편의 알루미늄 합금이 상당히 조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과 정부는 파편에 한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 어뢰 추진체의 일부로 보고 있지만 한글의 내용이나 글자수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7년 전 우리 해군이 남해에서 수거한 북한의 시험용 어뢰에 '주체'라는 글씨가 쓰여 있던 것을 감안해 이번에 발견된 파편에도 이와 유사한 내용이 쓰여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물증을 토대로 합조단은 20일로 예정된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발표에서 '북한의 소행'임을 적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그동안 진행된 조사 결과를 설명했고, 합조단의 발표문 초안도 회람됐다. 이어 19일에는 천안함 절단
현대그룹이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대상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유감을 표시하고, 주거래 은행(외환은행)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18일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대상 선정에 관한 입장' 발표를 통해 "그룹의 주력기업인 현대상선이 지난 2008년 말 시작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해운업체 가운데 강력한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 했다"면서 "지난 2010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대상으로 선정됐다는 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운업계의 특성을 무시하고 현대상선의 유동성이 충분한 상태에서 내려지레 될 이번 조치는 회복세에 있는 해운산업의 경쟁력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이 흑자 전환되어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현 상태에서 현대상선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이 결코 아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건강한 부채비율' 수준이라고 평가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현대그룹은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은 규정상 그 협의내용과 평가겨로가에 대해 비밀유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평가과정에
6·2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10%p 이내로 좁혀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 '고심'하는 모양새가 역력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월 둘째 주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전주 대비 4.5%p 하락한 3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3.5%p 상승한 30.5%의 지지율을 기록해 두 정당간 지지율 격차가 8.3%p로 집계, 올해 들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63.7%를 기록한 전주와 비교해 크게 하락한 52.9%로 나타났고, 민주당은 지지텃밭인 전북(71.7%)과 전남/광주(63.5%)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층에서 각각 '한나라 29.6%<민주 36.4%', '한나라 29.1%<민주 32.6%'의 지지율을 기록 오히려 민주당의 지지율이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민주노동당은 전주 대비 0.7%p 상승한 4.6%로 3위를 기록했고, 자유선진당은 3.9%의 지지율을 보여 한 계단 하락했다. 국민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 발표를 이틀 앞두고,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소속 국회의원 13명은 북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과 미래희망연대 김혜성 의원 등 국회의원 13명은 18일 "북한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실제 범인임이 증거를 통해 속속 규명되고 있다"면서 "국회는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북한에 대해 사죄와 책임자 처벌, 배상,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대북조치 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또 결의안에서 "국회는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조치 시행을 촉구하고, 그에 필요한 전적인 지원은 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가 대응조치 시행에 있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할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촉구한 제안 이유에 대해 "북한군의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된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침략해우이이자 테러행위"라고 밝히고, "국회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을 한 북한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대응조치 시행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상적인 복지정책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오전 제2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복지정책은 가능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듬 국민에게 혜택이 다 돌아가게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말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그런 사람들을 확실하게 돕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 돼야 한다"면서 "국민의 70~80%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정책,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정책은 한정된 재원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에서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정계 일각에서는 사실상 무상급식 전면 시행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확실하게 도와 그들이 일어설 수 있게 하고, 그들이 사회일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6·2 지방선거 여야 경기지사 후보로 나선 김문수·유시민 후보의 '천안함 침몰'과 관련 책임론 공방이 식을줄을 모른다. 김 후보는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은 상식"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유 후보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확실한 근거 제시가 필요하다"면서 "북의 소행이라면 대통령이 제일 먼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 후보는 18일 오전 CBS 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에 출연, "천안함이 어떻게 침몰했는지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제거할 수 있는 설명을 정부가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한 것이라면 안보가 아주 크게 뚫린 것이고 이와 관련 군 지휘계통에 있는 분과 정부관계자 특히, 대통령이 제일 먼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같은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서 "천안함 조사는 우리 군 당국의 조사라기보다 대한민국 과학 기술자들을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공개적으로 높은 수준의 과학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조사를 소설이다, 억측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정상적인 상식과 굉장히 다를 것"이라고 유 후보의 주장을 반박했다. 천안함 사건이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와 유공자, 유족, 관련 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했지만 정작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또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추모곡으로 쓰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식순에서 제외하고 대신 '방아타령'과 '금강산' 연주를 식순에 포함시켰다. 지는 30년간 5·18 대표 추모곡으로 불려온 '임을 위한 행진곡'은 지난 2004년부터 정부의 공식 기념식에서 제창돼 왔지만 올해에는 제외된 것. 특히 '방아타령'은 잔칫집에나 어울리는 경기민요로 "노자 좋구나…중략…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등의 가사는 5·18 정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를 두고 일부 5·18 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으며, 유족회,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등 3개 단체 대표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할 기념식에 방아타령이라니 가사도 기가 차다"면서 냉담한 반응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이 침몰 원인을 밝혀줄 결정적인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부 고위 관계자가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 프로펠러의 일부로 추정되는 파편을 찾아 분석중"이라고 밝힌 것. 이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인은 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지만 "7년 전에 수거한 북한의 훈련용 어뢰 화약과 이번에 발견된 파편의 화약성분이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면서 북한 관련설에 대한 즉답은 피했다. 그런가 하면 합조단은 미국 등을 통해 110여 개국의 화약 샘플을 확보해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화약과 파편 성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어뢰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한 정황이 드러나면 대북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천안함 사태 및 한미FTA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오는 20일께 발표될 예정인 천안함 조사 결과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현재까지의 조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발표 이후 대응 방안에 대해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잡이' 캐릭터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이 '슈렉' 마지막 시리즈 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 타고난 코믹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수간이 맡은 역할은 의 새로운 악당 럼펠이다. 럼펠은 '겁나먼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슈렉을 엄청난 사기극에 빠뜨리는 인물로, 주말 버라이어티 '1박 2일'에서 멤버들과 스탭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캐릭터 이수근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이수근의 이번 더빙 참여는 시리즈의 경우, 스타의 보이스 더빙이 지난 10년 동안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 보이스 더빙 탈랜트 선정에 까다로운 드림웍스 측도 이수근의 목소리 연기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빙 첫 날, 녹음 현장을 직접 찾은 드림웍스 관계자는 전문 성우 못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폭소를 유발하는 이수근의 목소리 연기를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닸고. 이와 관련 이수근은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의 마지막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긴장도 되지만 많은 분들이 칭찬해줘서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다
6·2 지방선거 인천시장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 늘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가 '역전'을 이룬 것.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인천시장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송영길 후보가 43.6%, 안상수 후보가 42.4%를 기록, 송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는 4.5%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고, 투표 의향층에서도 송 후보(44.9%)가 안 후보(43.4%)를 앞섰다. 그런가 하면 인천시장 선거가 '안상수-송영길'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조사에서는 김상하 후보 지지층의 74.1%가 송 후보 쪽으로 돌아서, 송 후보가 51.1%, 안 후보가 42.7%로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 면에서는 안 후보가 48%로 39.3%의 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표 의향층의 49.1%는 안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송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40.7%로 점쳐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인천시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됐고, 표본오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