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경일대학교 황진상 교수를 초빙해 ‘모빌리티 데이터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치경찰 공부하자’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집하고, 실효성 있는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북자경위 소속 공무원과 경북경찰청 관련부서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황 교수는 생활 속 치안 데이터인 ▴안전모빌리티 데이터 ▴실내 GPS기술 ▴세이프메이트(safemate) 비상벨 운영 등 활용 방안을 제시하면서 도민 안전을 위해 빅데이터 인프라를 확대할 것과 적극적인 과학 치안 기법의 도입을 강조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식견 있는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치안 기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 실무에 반영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전문가와 현장 실무 경찰관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손순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의 안전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 지구 지원사업 연장평가 결과 향후 3년간 사업연장이 승인되었다. 직업교육 혁신 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직업계고,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고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은 2022년 공모사업에 공동 신청 후 선정되어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했다. 교육부는 24일 2024년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5개 지구(▵광역지구(경북, 광주, 울산), ▵기초지구(김해, 창원))를 대상으로 연장평가를 진행한 결과, 5개 지구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지구는 지난 3년간의 산업체 채용 연계 직무 교육과정 운영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최대 3년간 특별교부금 7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경북지구 선정 사업 분야는 도내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신소재부품 가공 분야였으나, 지난해부터 포항·안동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힘입어 바이오산업 분야까지 확장됐다. 2024년도에는 지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사전 선발해 기초소양 캠프를 비롯해 보다 내실 있는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123명의 학생이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 과정을 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26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박성만 도의원, 농업 관련 각계 기관장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이끈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재직 기념패 수여, 전임 김은주 회장의 이임사, 신임 김수미 회장의 취임사, 이철우 도지사 축사, 이‧취임식 축하와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떡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임(15대) 김은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동안 회원들과 함께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뜻깊었다”며 “여러 단체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됐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현임(16대) 김수미 회장은 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회장과 경상북도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했다. 김 회장은 “김은주 회장을 비롯한 선배 회원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펼쳐 한여농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기념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북에서 국가 선도 모델로 진행 중인 저출생극복 재정지원 항목을 보통교부세 산정에 추가하고, 폐기물 소각 및 매립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를 신설하는 내용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건의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6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북 경주가 선정된 후, 신속하게 APEC 준비지원단을 조직해 기재부와 관련부처에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회의장, 숙박, 교통 등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1,700억원의 예산을 25년도 정부예산에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11월에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제12·1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과 박창욱 도의회 농수산부위원장, 하창준 한국정보화농업인중양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도임원에 대한 도지사의 감사패 및 시군지회장에 대한 공로상 수여와 신임 도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로 제13대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13대 임원으로 회장 전인옥(구미시), 수석부회장 이정미(구미시), 부회장 이계자(성주군)·최명옥(구미시)·박종락(청도군)·김해정(영양군), 감사 심은경(영덕군)·김태선(경주시), 사무처장 김영성(예천군), 사무국장 최진영(고령군)·이슬기(상주시)씨가 취임했다. 신임 전인옥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보화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정보화농업분야의 첨병으로서 도시에 비해 상대적 격차가 있는 농업․농촌의 정보화를 선도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도약하는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로 거듭나도록 힘껏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12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한 겨울철 수난사고 구조 건수는 총 284건이고, 84명을 구조했다. 특히, 23년 12월 포항시 한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올해 1월에는 영덕군에서 바다 입수자 5명 중 1명이 출수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 구조 저체온증을 호소한 사고 등이 있었다.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땅속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과 수압이 증가해 지반 침하와 절개지 시설물 붕괴, 전도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얼음 위에서의 낚시나 빙상놀이가 수난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북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 주변 도로 및 건축물 등 지반 침하 징후가 발견되면 안전거리를 확보 후 신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 ▴얼음 위 낚시 및 빙상놀이 금지 ▴사고 발생 시 119 신고 ▴직접 구조보다는 장대, 로프, 구명환 등을 이용한 구조 등이다. 또한, 경북소방본부는 매년 겨울철 익수자의 저체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총괄‧공공건축가, 시군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건축사), 관계기관 종사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건축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천년건축 모델의 성공적 확산‧보급을 위한 실체적 방향성 제시에 목적을 두고, 전문가 주제 발표, 토론,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성(친환경, 탄소중립), 고유성(지역 정체성), 유연성(수요자 맞춤형) 3개 분야로 나누어 ▴그린로드의 새로운 시발점, 경주(김종헌 배재대학교 교수), ▴지속 가능한 건축 재료, 목재(김상남 우드코리아 대표) ▴지역성:지역건축/생활공간의 정체성(경북대학교 김훈 교수)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사회주택 모델(아이부키 이광서 대표) 순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주제 발표는 천년건축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천년건축 시범 마을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인문과 자연, 건축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 기반으로의 ‘천년건축’ 모델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역점 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무회의’를 개최해 소상공인에 관련된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시군의 소상공인 업무 담당자들과 관계기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공모사업과 경상북도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시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올해 동네 상권 발전소 공모사업과 골목형 상점가 확대, 민관협력 지역 상권 활력 지원사업 등 상권 활성화 사업에 주력하고, 소공인 집적지 지정과 도시형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정부 시책에 대응해 동네 상권과 골목형 상점가의 전략적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의 자립과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인구감소 지역에도 상권을 조성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 숙련된 기술을 지닌 소공인이 한 지역에 모여서 인프라를 형성하는 특성을 활용해 소공인 전담관리기관을 지정하고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을 통해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만드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인 제8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화공 굿모닝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상북도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경북도청 직원, 공공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기문 총장은 UN 사무총장 재임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설명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각국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줬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기후 변화 대응, 세계 시민 정신 함양 등 주요 의제들을 중심으로 경상북도가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되어 중심 역할 수행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20년 전 부산 APEC 정상회의 개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지방분권전국회의가 25일 경북을 찾아 ‘지방분권전국회의 분권개헌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유력 정치인을 중심으로 분권개헌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과 국민이 주도하는 분권개헌 논의가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포럼을 주최한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 시도별 분권운동단체가 연합해 출범한 단체로, 주권자 중심의 지방분권운동과 주민 주도의 지역살리기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의성군수),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동협 회장(경주시의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과 지방분권전국회의 이창용 상임대표를 비롯한 60여 명의 지역대표와 회원이 참가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 이창용 상임공동대표는 “이철우 도지사가 중앙의 정치무대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하시며,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광역 시도의 통합을 통해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지방분권전국회의가 지향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며 경상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생산·제조 공정 기술 도입과 마케팅 지원을 통한 기업 판로를 연계하는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에 스마트 제조 첨단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및 안전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K-푸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경북에는 2,500여 개의 식품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치지만, 스마트 생산·제조시설을 자체적으로 도입한 비율(2.3%)이 낮아 대부분 공장이 여전히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 식품업 스마트공장 도입률(2.3%) : 10인 미만(0.8%)/ 10인~49인(14.3%) / 50인 이상(33.6%) 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원하는 수요는 높지만, 초기 도입 비용 부담과 식품공장에 특화된 기술적 지원 부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경북도는 식품공장에 특화된 식자재 관리·생산관리·품질관리 분야별 자동화 공정 시스템의 기술 수준을 분석해 제안하는 등 정책지원 방안을 부처에 제안했다. 이러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가 25일 남안동농협 주관으로 안동시 일직중학교에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소속 의료진 60여 명,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왕진버스 지원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령화가 심화돼는 농촌지역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11개 시군(29개소)에서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10억 4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의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및 지역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농림어가의 고령인구 비중은 41.7%로 전체 인구의 고령인구 비중인 16.0%보다 약 2.6배 높아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가 도시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지표로 볼 수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더불어,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도 중요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APEC 2025 KOREA SOM1(제1차 고위관리회의) 회의 시작 첫날인 지난 24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회의장과 숙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살피는 등 현장 점검을 했다. 특히 회의장 및 숙소 내 대피로 등 주요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서 보문단지 내 현장 전진 배치 소방력을 점검하고 근무자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상황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APEC 2025 KOREA SOM1 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