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첨단 분야 학과 입학 정원이 1100여명 증원됐다. . 교육부가 대학들의 정원 신청을 승인한 결과로 수도권은 569명이 늘어났다. 지역균형 차원에서 수도권 대학의 입학정원을 규제하고 있던 정부가 2년 연속으로 순증에 나서면서 수험생들의 서울 주요 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모집인원이 교육부 정책에 따라 대폭 확대된 가운데 대학 이공계열을 지망하던 수험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9일 종로학원은 지난 3개년 동안 대학들이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 등에 공개한 모집단위별 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일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수학, 영어 모두 매우 어렵게 출제된것으로 나타났다. '킬러문항 배제' 원칙에 따라 국어에서는 지문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고난도로 꼽혔고 수학은 문항 배열을 바꿔 체감 난이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많다.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 난이도가 주목된다. 지난 2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4일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지원자 수는 47만4133명이다. 이 중 고3 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수시 경쟁률 큰 폭 하락할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각 의대들이 정원 증원와 더불어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한 가운데 대부분 수시에서 까다로운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지방 26…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내달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3 수험생 수가 늘어났지만 졸업생 등 'N수생' 인원도 15년새 가장 많았다. 수능 시행기관인 평가원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들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에서 과학탐구 영역 선택 수험생 규모가 최근 4년 새 최저로 감소하고 있다. 특정 과목 응시자 규모가 줄면 최상위 4%로 고정된 1등급 인원도 줄어들기 때문에 의대를 준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불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6일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의대 증원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이공계열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학교 입시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영재학교들은 '의대 통로'로 악용되는 점을 막기 위해 의대에 진학하는 졸업생을 상대로 장학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고등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기각 결정을 내놓으면서 입시 일정도 당분간 속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합격선 하락과 반수생 규모 확대도 예상되고 있다. 16일 종로학원이 과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토대로 추정한 결과, 현재 고3부터 응시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