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방준혁 의장, 화훼농가 돕기...‘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추천으로 참여…다음 주자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 지명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방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및 꽃 화분 200개를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방준혁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 농가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속히 끝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