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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3월1일~11일 (음력 2007년 1월24일~2008년 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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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재수가 상승곡선. 비온뒤에 무지개가 뜨니 고난이 해소되며 학수고대하던 일이 성사된다. 내운으로 공로를 세울 수 있게 되는 운세주기로 구름이 끼면 미리 우산을 준비하듯 매사에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라. 참신한 아이디어가 예상밖의 큰 수확을 가져다준다. 양력 1, 4, 7월생 작은 약속이라고 그냥 넘겼다간 싸움의 불씨된다.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는 눈이 많으니 약속시간은 무슨일이 있어도 정확히 지키도록. 일가 친척, 친구와 트러블 예상되니 반드시 인내하도록.
소띠: 청산에 들어가는 나그네가 산중에서 길을 잃는 형국이다. 갑자기 닥치는 불행수가 들었으니 남의 평가나 말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의지와 소신대로 움직여야 성과가 있겠다. 대인관계에서 남에게 당하거나 싸움으로 번질 염려가 있으니 주의하고 연인이나 친구의 일에 간섭하다가 괜히 오해사는 일 생기니 관망하는 자세를 갖어라. 봄겨울 출생자, 직장인,공직자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 인기, 명예 상승하고 바라는 소망 성사된다.
범띠: 물고기가 크게 자라려면 큰물이 필요한 법. 작은 것을 과감히 던지고 넓은 곳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다.
나의 재능을 마음대로 뽐낼 수 있는 때로 공직자나 직장인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거나 능력이 빛을 발한다. 이런때일수록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다면 기쁨은 배. 자신감을 가지돼 호시탐탐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자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겠다. 양력 4, 7, 가을생, 인간관계에 풀리지 않는 매듭이 있으니 충분한 대화를 나누자.
토끼띠: 봄 아지랑이가 초목에 새순을 눈뜨게 하는 운기이다. 우연히 사람이 와서 도우니 꾀하던 일을 모두 성사시키고 손에 권세를 쥐게 되므로 이름이 사방에 알려진다. 승진 및 재물의 플러스 요인이 많아 지속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으나 겸손한 태도를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력4, 7, 8, 9, 10월생 재수가 오르락 내리락.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지니 도모하는 일 신중히 검토하고 가능하면 잠시 접어두는 것도 좋을 듯.
용띠: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는데 찍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찍히는 형국이다. 이유 없는 호의를 무심히 받다 보니 발 뺄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는구나.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고 재물운은 있어 경제적으로 풍족하나 도둑을 조심해야겠다. 사업가 자금애로로 힘들어지니 현재의 욕심을 잠시 접을 것. 양력 2, 3, 5, 6, 11, 12월생 노력한 보람이 있어 마침 단비가 내리고 샘물이 솟으니 기다리던 꽃이 피겠다.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주변에서 도와주니 쉽게 일이 이루어질 수.
뱀띠: 중심이 오락가락 하는구나. 매사 사리에 맞게 처신하는 것이 더디게 느껴져도 가장 빠른 길이라. 정직하게 일하는 것이 한때는 어려워도 성취의 기쁨을 맛보게 될 듯. 이사, 이직 길하고 장거리 여행은 심사숙고 부동산은 북서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성간 애정운은 욕심 부린다고 될 일이면 세상에 안 되는일 없으니 헛된 꿈은 하루 빨리 버려라.
양력 4, 8, 9, 10월생 애정운 이성간 일방적으로 다가가면 좋지 않다. 너무 솔직한 것이 오히려 불편해진다.
말띠: 한가지 일에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법. 서로 내잘못, 네잘못을 다투고 있다간 다음일까지 그르치게 되니 조금 부족한 점은 다음기회로 미루도록. 너무 성급히 추구하려 하면 일이 점점 더 불리해지니 정도를 통해서 경제계획을 세워라.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여드나 잘못 사귀었다가 해로울 수 있으니 함부로 믿거나 거래를 해서는 안된다. 양력 1, 4, 8, 9월생 돌을 쪼면 옥을 얻을 운이니 궂은 일도 마다하지 마라. 노력한 보람이 생길 수.
양띠: 소금을 넣어야 할 곳에 설탕을 넣은 격이로구나. 겉보기가 비슷하다고 아무거나 쓰면 될 일이 아니다. 경험도 없이 무모한 상상만으로 일을 벌이면 성공하기 힘들다. 의욕과 용기만으로 이루기 어려우니 꼼꼼한 계획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는 노력이 필요하구나. 이상야릇한 감정과 이유없는 불안감으로 심사가 편하지 못하니 마인드컨트롤이 중요. 기분대로 행동하다간 후회막급. 봄,겨울생 겸손과 성실이 밑천이 돼 갈수록 만사형통.
원숭이띠: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니 허물을 덮어주는 따스한 마음으로 경쟁자를 동반자로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약간의 구설과 언쟁이 동반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차질이 없을 듯하니 파트너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도록.
이성간 애정운은 언제까지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지... 지켜보는 사람보다 다가가는 사람에 주력하라. 양력 1, 4, 7, 8, 9, 10월생 돈 되는 일이라고 앞뒤 재지않고 뛰어들었다간 낭패보기 십상.
닭띠: 당장은 아무성과 없어 보이나 차츰 유익한 결과가 쌓여가는 형세다. 애쓰고 노력한 일의 결과는 기대이하이고 포기한 채 내버려뒀던 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니 본전은 건진 셈이구나.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게 마련인데 예상밖의 결과가 나온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분석해 본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다.양력 2, 3, 5, 6, 11, 12월생 밖으로 나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열심히 구하는대로 얻을 수 있다. 자신을 알아줄 귀인 만나니 묵혀두었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듯.
개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이 안전과 실익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주변이 복잡하니 무슨 일을 해도 심기가 편치 않을 운세로 방향전환을 해보는게 어떨지. 생각만 하고 앉아 있다간 곧 위기가 닥치니 행동으로 옮기고 현대에 중요한 건 정보력이니 만큼 실용적인 정보수집에 힘쓰라. 애정운 일도 좋지만 때로는 사랑을 위해 투자할 줄도 알아야...
양력 2, 3, 5, 6, 11, 12월생 궤도를 이탈했던 우주선이 제 궤도로 돌아왔구나. 만사가 형통하나 가족이나 본인의 질병에 유의하도록.
돼지띠: 남의 떡이 커보여도 남의 손에 떡일 뿐. 눈먼 돈이 뜻하지 않은 불화를 부르니 내것이 아닌것이라면 미련을 갖지마라. 손에 쥐면 임자라고 욕심부리다가는 후환을 감당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허욕을 버릴 것. 양력 2, 3, 6, 7, 11, 12월생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에 적기이다. 앞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계획세우고 만사 물 흐르듯 맺히고 꺽이는 데 없이 행동하니 상사의 도움받고 인정도 받게 된다. 카드사용 자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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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김건희·채상병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법안이다. 지역화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의 '재량'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들 세 법안에 대해 "반헌법적·위법적 법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들 세 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24건이 된다. 한 총리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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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 없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암 환자의 22.2%를 차지한다. 사망률은 다른 암종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유병률이 높아 일차 치료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원격 전이 검사는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뼈, 폐, 간 등)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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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