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브랜드 전문기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국내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경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브랜딩 축제다. 지방자치단체, 청년브랜드기업, 산업, 복지(봉사),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국내 최고의 서양화 작가인 정미 작가의 작품으로 디자인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개최하는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올해 아시아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브랜드 대상’을 신설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계획되는 아시아브랜드협회의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세현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은 “이번에 수상을 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시아 각국의 대표단과도 의미 있는 인적 네트워킹을 다질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