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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쿠팡, ‘사무용품 전문관’ 오픈… “데스크테리어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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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은 ‘사무용품 전문관’을 통해 340만여개의 사무용품을 선보이고,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사무실 책상을 꾸민다는 의미에서 나온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desk+interior)’가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떠오르고 있어 고객 수요에 맞춰 사무용품 전문관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무용품 전문관에서는 자주 찾는 사무용품부터 디지털/사무기기, 사무용가구까지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모든 품목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사무용 공간에서 필요한 사무용노트북, 모니터, 마우스/키보드까지 사무용품 카테고리에서 검색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시스맥스, 알파, 피스코리아, 쓰리엠, 엡손 등 유명 브랜드 외 총 340만여개의 제품을 모았다.


이 밖에, 나에게 맞는 사무기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피스 규모에 따른 사무기기 찾기 가이드를 제공해 상품 구매 외 사무용품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소형 제본기나 중소기업이나 학원용으로 추천하는 고해상도 프로젝터 등 사용처와 용도에 맞는 상품을 골라 볼 수 있다. 쿠팡 내에서 카드 전표나 거래명세서까지 출력이 가능해 기업 고객들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업무공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 심리적 위안을 얻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사무용품 전문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개인 사업가부터 기업 고객까지 쿠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사무공간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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