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가 27일 즉석복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반응하지 않을 경우 PC버전으로 변경한 후 긁는 것이 좋다. 액수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꼭 당첨 알림이 뜰 때까지 긁어야만 제대로 할인권이 지급된다.
'위메프 복권'이라 이름 붙여진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은 여섯 가지 할인권 중 한 장을 무작위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5일동안 베스트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100% 할인 쿠폰을 1일 1회 랜덤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 오전 0시부터 밤 11시59분까지 당일 특가 전 상품(딜)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1종은 즉시 지급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방탄 커피 제품의 경우 타 소셜커머스 업체보다 10%가량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제주도 편도 항공권, 나트랑 세미패키지는 단독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긁기 START’ 버튼이 사라진 자리에 ‘축하드려요’ 문구가 나타날 때까지 복권을 긁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쿠폰이 정상 지급되지 않는다.
지급된 쿠폰은 신규 주문에 한해 적용되고 ‘상품 BETA’ 상품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복권을 긁을 때 6종 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되며 한 ID 당 1일 최대 1개의 쿠폰만 지급 가능하다. 또한 환불이나 취소의 경우에는 재발행 되지 않는 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재판매 목적 등으로 구매한 경우 주문이 취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