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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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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재미로보는 천통지기운세 5월3일~6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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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화소원중 봉접래희라. 꽃이 봄 동산을 가득 피어 웃음을 머금고 있으니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희롱을 부림과 같다. 운수가 좋아 경사스런 일이 있을 것이며 경사가 아니더라도 업을 바꾸거나 새로운 일로 전향하는 계기를 맞게 된다. 큰 이익은 없더라도 하는 일마다 쉽게 풀리니 집안이 화평하고 마음이 안락하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을까. 양력 3월, 여름생 직장인 친구간 동료간 의견대립이나 갈등 생긴다.
소띠: 추서득고 식록진진이라. 가을 쥐가 창고를 만난 격이니 식록이 적을소냐. 무궁무진이로다. 마음먹은 대로 이름을 떨치고 이득 또한 얻게 되니 부귀공명이 한 곳에 모인다. 사업가 밝은 달 막은 바람에 귀인이 와서 도우니 경영 하는 일 반드시 성공하고 작은 투자에도 큰 이득을 본다. 벼슬 운 또한 좋으니 직장을 구하거나 시험 결과 만족한다. 양력 2월, 3월, 4월, 10월생 자가운전자 어린이 안전에 주의.
범띠: 삼년불우 년사가지라. 삼년동안 가물었으니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곤고함을 탓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라. 물을 거슬러 배를 몰고 가는데 어찌 어려움이 없으랴. 비록 먼저는 곤하더라도 뒤에는 형통하여 때를 만나게 되니 마침내 성공하되 늦게라야 된다. 사람을 잘못 사귀면 그로 인하여 해를 볼 것이니 관재, 구설, 시비가 염려된다. 봄 겨울 생 주관적으로 계획을 세우면 좋은 결과 얻는다.
토끼띠: 많은 사람을 아는 것도 복. 처음부터 마음과 책임을 줄 수 있는 인간관계 들어오니 인덕이 있는 주기이다. 견문 넓히는 의미에서 새로운 사람을 많이 사귀는 것이 득이 되는 만큼 주변사람 가까이 하면 더 좋은 대가 얻는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작은 일에도 흥분하니 직장이나 가정에서 눈치 받겠다.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노력하세요. 여름 가을 생 약도 지나치면 해롭듯이 좋은 것이라도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도리어 해로워 짐을 염두에 두라.
용띠: 단비가 내리고 백초가 무성한 가운데 경영하는 일은 때를 만난 듯 흥왕하겠다. 그러나 길한 운속에 조금은 마가 낄 수니 남과의 시비를 조심할 것. 가까운 이로부터 적잖은 도움이 있으나 간간이 적게 얻고 많이 쓰는 형세가 될 수 있으니 경박하게 행동하지 말고 앞뒤를 분별하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이다.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생 생활에 활력이 현저하게 없어지나 원인을 모르니 대책도 세우기 힘들 듯. 과로 스트레스 주의.
뱀띠: 봄바람 가는 비에 도화 꽃이 웃는다. 좋은 비가 때를 알아내리니 초목이 무성하다. 어려운 일이 생길지도 모르나 그 고통을 참아내고 근면 성실하게 일한 덕으로 성공의 기회 맞는다.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해야 할 시기로 자칫하면 남의 잘못을 뒤집어 쓸 수 있겠다. 후에 진실이 밝혀지나 이미 상처를 입으니 미연에 방지하자. 양력 2월, 10월생과 여름 생 심신이 불안하고 초조하여 좌불안석이로다. 냉정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지혜가 필요.
말띠: 보고도 먹지를 못하는 그림의 떡이니 생각은 무궁무진하나 어찌 실천이 가능하랴. 뜻은 있으나 이루지 못하니 우물 안의 개구리로다.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자. 사치하는 사람은 아무리 넉넉해도 모자란다. 필요 없는 쇼핑하며 낭비하는 주기이니 만큼 절제하고 절약할 때. 고추같이 매워야 돈도 모은다. 살림살이 잘하려면 계획을 세워 지출함이 제일이다. 가을, 겨울 생 주관을 확실히 하여 추진할 때 좋은 결과 온다.
양띠: 석양에 돌아가는 나그네 걸음이 바쁘고 또 바쁘다. 강에 다다랐으나 배가 없으니 나루를 어찌 건널까. 시비에 끼어들지 말고 도적을 주의하라. 미친 듯 술에 취한 듯 자기도 모르는 새 얼토당토않은 일을 저지르고 후회한다. 두서없는 일에 안달하지 말고 신중히 편안하게 때를 기다림이 상책이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10월생 안장 좋은 말을 타고 다니니 대접받는다.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겠다.
원숭이띠: 깊은 산골에서 작은 토끼들이 어떻게 호랑이 떼를 막을 수 있겠는가. 다른 궁여지책으로 사람의 말을 쉽게 믿었다가는 구설수에 말려 헤어나지 못하리라.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고 했다. 옳지 않은 맘먹으면 그 끝이 좋지 않다. 진실로 솔선수범하면 주변사람에게 도움 받는다. 양력 2월, 5월, 여름생 직장인 윗사람의 조언은 천금이다. 상사도움 받겠다.
닭띠: 한천망우 고고출일이라. 가문 하늘에 비를 만나니 해가 찬란히 떠오르는 격이로다. 어려운 때가 지나고 만사가 태평해지니 하는 일이 순조롭고 재물 또한 크게 늘어 가산이 점점 융성해진다. 난감하던 일이 오히려 행운을 불러일으키고 작은 것을 잃기도 하나 큰 것이 되어 들어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장인 시간 약속 잘 지키고 과음 금물. 양력 2월, 3월, 여름 생 오랫동안 같이 일한 동료가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니 날개 잃은 새가 따로 없구나.
개띠: 구름과 비가 하늘에 가득한데도 도무지 비가 오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 하늘에 닿겠다. 힘든 일을 두고 쉽게 가려고 꾀를 부리니 부질없는 일일뿐 결실이 없다. 가정 직장에서 갈등이 심화되는 주기로 집에 있자니 많은 근심 따르고 피해서 문밖을 나서면 괴로움이 생기겠다. 목마를 때 샘을 파니 힘만 들고 공이 없는 격이다. 양력 4월, 5월, 7월생 만족의 샘은 마음에 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서 겉치레보다 실속주의로 지내자.
돼지띠: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는 격언을 명심할 운세. 한번 양보하면 덕을 이루는 모체가 되니 일찍 깨달음은 도리어 해가 된다. 우는 중에 복이 오니 은인의 협조 있으면 먼 안목을 바라보고 노력하라. 사업은 냉철한 판단력을 요하며 문서에 유의할 것. 게으름은 인생을 망치고 노력하면 대길하니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 전심전력하라.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 역마살이 낀 주기라. 여행이나 변동, 변화주면 좋고 투자 운은 약하니 무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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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김건희·채상병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법안이다. 지역화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의 '재량'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들 세 법안에 대해 "반헌법적·위법적 법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들 세 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24건이 된다. 한 총리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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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 없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암 환자의 22.2%를 차지한다. 사망률은 다른 암종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유병률이 높아 일차 치료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원격 전이 검사는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뼈, 폐, 간 등)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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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