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운전면허증 관련 문제가 나왔다.
새 운전면허증 관련 문제가 1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9월 16일부터 새롭게 발급되고 있는 운전면허증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새 운전면허증에는 개인정보와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표기되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 들어있지 않은 항목을 고르라는 것이었다. 보기는 성별, 생년월일, 혈액형, 전화번호, 오토바이 그림이었다. 갖은 조합이 나왔지만 좀처럼 정답이 나오지 않았고 곽윤기는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다”라고 외쳤으나 오답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새 운전면허증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바로 혈액형과 전화번호로 밝혀졌다.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운전 가능한 차량을 삽입하도록 되어 있다. 오토바이 그림은 2종 보통 면허도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면허증에 들어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