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KRX M&A중개망'에 참여할 인수·합병(M&A)전문기관에 4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전문기관은 ▲서현회계법인 ▲한국M&A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벤처기업협회다. 4사가 신규선정되면서 KRX M&A중개망에 참여하게 되는 전문기관은 기존 50사에서 54사로 증가하게 됐다.
거래소는 "이번에 선정된 전문기관은 KRX M&A 중개망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M&A 물건등록, 거래탐색 등 중개업무와 M&A물건 투자검토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