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주요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1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4.75포인트(1.56%) 오른 3만491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4.46포인트(1.71%) 오른 4438.26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1.79포인트(1.73%) 상승한 1만4823.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 발표되는 주요 기업 실적, 주간 실업 지표 등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