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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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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천통지기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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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한밤중의 촛불이 빛을 잃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자. 일이 지연되거나 결정이 미루어져 초조해지나 불같은 성격을 드러내면 잃는 것이 너무 많으니 침착해져라. 지금은 비록 고독한 처지이나 자아성찰의 좋은 기회로 활용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양력 2월, 10월과 봄, 여름생 사업가 큰 수입은 아니지만 꾸준한 상승세다.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띄워보라. 인덕도 있고 재수도 있다.
소띠: 사불범정의 격으로 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감히 사마가 접근할 수 없는 운기이다. 정정당당한 자세로 소신 있게 행동하면 좋을 듯. 일단 시작한 일은 끝을 보도록 하고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보라. 사업가 법을 위반하면 언젠가는 관재구설 문제생기니 일이 조금 더디더라도 원칙과 정석대로 해나가야 좋은 결과 얻는다. 양력 11월, 12월과 겨울생 직장이나 사업에는 무리가 없지만 원기가 떨어진다. 지적능력은 최대로 발휘되나 신체리듬이 깨질 수 있으니 음주를 줄이세요.
범띠: 발전 없이 되풀이 되는 형상으로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사업가 새로운 일에 현혹되지 말고 하던 일 계속 하는 것이 좋겠고 평소 경쟁관계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적극적인 공격과 견제가 예상된다.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협조해 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봄바람에 얼었던 강물이 풀리는 격. 어려웠던 일, 오해, 누명 등이 풀리니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자식으로 인한 근심 해소된다.
토끼띠: 산의 정상에 오르기 직전 강한 눈보라 때문에 좌절되는 운세주기이다. 중도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어려움을 당하니 사업가 사전에 계획을 철저히 함이 최선의 방책이다. 부동산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은 원리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다가 큰 코 다칠 듯 하나 성실하게 임하면 불리하지 않을 듯.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무임승차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원님 덕에 나팔 부는 기회가 주어지니 손대지 않고 코를 풀게 되는 구나. 뜻 품은 일 성사.
용띠: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을 수 있는 주기이다. 오직 정면 돌파만이 득이 되니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라. 지나치게 소극적인 성격이 오히려 문제가 될 듯. 사업가 운기가 왕성하여 경영이 순조로우니 자신 있게 추진하되 목표를 달성하기 좋은 시기라고 지나친 자만은 하지 마세요.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구설, 시비 등 복잡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시기로 자신의 본분을 확실히 다하고 튀는 언행을 자제하라. 이성간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해가 된다.
뱀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시적으로 밑지는 듯해도 결국은 이익을 보는 주기이니 눈앞의 작은 이익에 너무 급급해하지 말도록. 사업가 이것저것 손을 댔다가는 힘에 부쳐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 한가지에만 총력을 기울이되 기초가 튼튼해야 장기적인 발전이 있으니 초기투자에 신경 써라.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모래위에 집 짓듯 건성으로 보내지 마라. 머리 속의 허상을 지우고 실천으로 옮길 때.
말띠: 가뭄에 메마른 초목이 단비를 만나 생기가 도는 주기로구나. 작은 것을 구하려다 큰 것을 얻게 되며 공직자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된다. 사업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어 꾸준한 수입도 유지되고 갑작스런 횡재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나의 성공을 주위에서 시기하니 내놓고 자랑하면 말이 많고 구설생길 수 있으니 한걸음 물러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보여라. 양력 8월, 9월,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꿩도 놓치고 매도 놓친다. 유혹을 주의하라. 식중독 조심.
양띠: 주변에서 변화가 많이 생기는 시기.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나 궁하면 통한다더니 그동안 쏟은 노력의 대가로 생각지 않던 사람이 적극 도와주니 고마울 따름. 주식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인 투자가 유리할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아무리 멋지고 거창한 계획이라도 현실감각이 떨어지면 시간과 정력낭비인 것 알라. 이미 인연이 다한 것에 미련 갖지 마세요.
원숭이띠: 쌀가마니에 생긴 작은 구멍으로 쌀이 조금씩 빠져나가는 형상으로 눈에 띄지 않게 빠져나가니 세심한 주의로 주변상황을 잘 관찰하자. 미혼은 지출이 많아 빈 주머니로 생활하게 되고 소화기에 문제 생길 듯 하니 건강 챙기도록. 직장인 자존심 상할 일이 생기나 곧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니 참을 것. 신속하게 처리해야 상사에게 말을 안 듣는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한껏 치장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라. 천생연분 만나는 주기.
닭띠: 호언장담하다가 민망한 일을 당한다. 한 치 앞의 일도 순식간에 변하여 알 수 없는데 과거의 경험으로 큰소리치다가는 빈축을 사게 될 듯. 조언을 하는 것도 좋으나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잔소리가 되니 충분히 생각한 후에 말을 하세요. 사업가 마음에 쏙 드는 기회는 아니지만 그런 대로 괜찮은 찬스를 맞는다. 이성간애정문제는 직접 나서기보다는 간접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더 나을 듯.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 문서를 다루는 부동산에서 이득이 있겠다.
개띠: 무리를 이탈한 한 마리의 외로운 기러기 신세. 사업운은 그다지 나쁘진 않으나 마음에 병이 있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구나. 감정의 기복이 심한 주기이니 만큼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 쓰도록. 남의 말을 듣고 움직여봐야 결론이 나지 않고 손해 보는 일에 빠져들기 쉬우니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만 믿으세요.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따뜻한 봄을 만나 힘들었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 나가니 속이 시원해진다. 구직자에게 특히 좋은 시기.
돼지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단 법. 화를 내고 억지로 일을 추진하려 한다면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다툼이 일어나 화를 자초하게 된다. 이륙하기 직전의 항공기와 같이 일을 시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때를 기다림이 현명하다. 이성간 애정운 관심도 지나치면 허물이 되니 적당히 마음 쓰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1 0월생 가정은 성공의 원동력이다. 가족간 사랑과 신뢰가 충만하니 모든 일에서 기쁨과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이성간 지금 만나는 사람은 평생의 반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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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김건희·채상병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법안이다. 지역화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의 '재량'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들 세 법안에 대해 "반헌법적·위법적 법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들 세 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24건이 된다. 한 총리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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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전이 검사,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 없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후 빈번한 원격 전이 검사는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추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 생존자연구회와 함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암 환자의 22.2%를 차지한다. 사망률은 다른 암종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유병률이 높아 일차 치료 이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원격 전이 검사는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뼈, 폐, 간 등)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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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